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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질문하는 세계
글쓴이
이소임 저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24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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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소임

큰 정의와 대의명분보다는 작은 정의와 개인의 삶에 관심이 많다. 인간이 무엇인가 골똘히 고민한다. 수시로 좌절하지만 어찌 되었든 명랑하다. 타고난 까칠함을 다정함으로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허무주의에 허덕이면서도 삶의 의미를 찾는다. 고려대 법대,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고, 대구지방법원과 대구고등법원 재판연구원, 법원 행정처 사무관을 거쳐 현재는 부지런한 변호사이자 게으른 워킹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gotsoyim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우리는 늘 삶의 정답이 무엇인지 묻고 찾으며 일상을 지내왔다. 정답이 있는 세계에 익숙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늘 수많은 시험을 치며 ‘명확한 세상’을 경험했다. 시인의 의도도, 정의도, 삶의 가치와 의미 모두 오지선다 객관식 속에 있었다. 하나는 옳았고 나머지 넷은 틀렸다. 우리는 정답을 맞혀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고, 세상은 그렇게 늘 우리에게 정답을 선택하고 정답대로 살아가기를 종용한다. 하지만 정말 그렇게 세상은 정답만으로 풀이할 수 있을까?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배워오고 이해해온 것들이 어느 순간 무너지기 시작할 때 우리의 작은 세계는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혼란 속에서 일상을 놓치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확한 답’이 아니라 ‘정확한 질문’이다.

이소임 작가는 한 인간으로, 엄마로, 변호사라는 직업인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며 나는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스스로 묻고 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개인의 문제로부터 시작해 당신과 우리, 사회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수많은 질문을 던진다. 정답을 맞히며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하며 나아간다. 《질문하는 세계》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수없이 반성하고 성찰한 이야기이자 우리 사회의 ‘지금, 여기’를 톺아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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