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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몽夢의 하늘
글쓴이
박원호 저
출판사
은누리
출판일
2024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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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원호

기술사, 시인. 필명 박하. 빼어난 자연에 감동하기보다 빼어난 인공(人工)에 감동하는 건설 엔지니어 겸 시인. 국내외 건축·도시 인프라 현장을 누비며, 고대의 돌과 현대의 철근 콘크리트, 철골구조 속에서 인간의 기술과 상상력을 탐구한다. 저서 『평양몽의 하늘』, 『평양의 변신, 평등의 도시에서 욕망의 도시로』, 『피양 풍류』『무지갯빛 코카서스』(공저), 시선집 『귀신고래의 꿈』, 『로봇도 웃는다-챗봇 풍자 시집』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평양에 가보지도 않은 사람이 또 책을 냈습니다!’ 벌써 다섯 권째다.

건설 분야 현역 기술사인 박원호(69) 씨는 북한 수도 평양을 비롯하여 북한 도시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동안 네 권의 책을 발간했고, 이번 책도 속편 성격이다. 첫 책 『북한의 도시를 미리 가봅니다』(가람기획, 2019)를 발간한 이후, 4권의 책을 발간했다. 이번 책은 『평양몽 夢의 하늘』, 부제가 ‘에세이로 읽는 북한 도시 비전’이다. 제목만으로는 선뜻 감이 안 오지만 부제를 보면 금세 알 수 있다.

‘평양몽’은 ‘강남몽’에 빗대 지어낸 말이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라는 말처럼 말이다. ‘강남몽’이 상징하는 것처럼 ‘평양몽’도 상상의 범위가 부챗살처럼 넓게 펴진다. 평양몽을 꾸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그 꿈이 오색 무지개 빛깔이든 깜깜한 그믐밤 같은 칠흑빛이든 간에 말이다. ‘평양몽의 하늘’은 이들 다양한 꿈들이 투영된 스크린인 셈이다. 전력 총생산에 있어 북한은 남한의 3%에 지나지 않는다. ‘자력갱생’의 구호는 빈말이 된 지 오래지만, 그래도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다. 남북 경협을 통한 건설 협력과 남북 합작 해외 진출과 같은 실현 가능한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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