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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진주 필리핀
글쓴이
이시환 저
출판사
신세림
출판일
2024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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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시환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다. 시집으로 『안암동 日記』, 『애인여래』 등이 있고, 시선집 『벌판에 서서』와 영역시집 『Shantytown and The Buddha』을 썼다. 이 시집은 2007년 5월에 캐나다 몬트리올 ‘웨스트마운트’ 도서관에서 소장하기로 심의 결정되었다. 중역시집 『벌판에 서서』는 중국 북경 소재 ‘중국화평출판사’와 중국 장춘 소재 ‘장백산 문학사’에서 기증하여 중국 내 유명 도서관 약 100여 곳에 비치되어 있다. 문학평론집으로 『毒舌의 香氣』(1993), 『新詩學派宣言』, 『自然을 꿈꾸는 文明』, 『호도까기-批評의 無知와 眞實』, 『눈과 그릇』, 『명시감상』, 『비평의 자유로움과 가벼움을 위하여』, 『문학의 텃밭 가꾸기』 등이 있다. 에세이집으로 『시간의 수레를 타고』, 『지중해 연안 7개국 여행기:산책』, 『신은 말하지 않으나 인간이 말할 뿐이다』(2009)가 있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비평부문, 한맥문학상 평론부문, 설송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1998년부터격월간 [동방문학] 편집인과 발행인으로, 도서출판 〈신세림〉을 주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여행기 『동방의 진주, 필리핀』발행

『동방의 진주, 필리핀』은, 저 이시환의 여섯 번째 여행기로서 「2631 ‘막탄-세부-보홀’ 5박 7일 여행기」라는 부제를 달고, 신국판, 268쪽에 21개 항의 문장과 관련, 크고 작은 사진 138장을 수록, ‘신세림출판사’에서 2024년 2월 29일 초판 발행되었다.

지난 2023년 9월 초에 필리핀 막탄-세부-보홀 지역을 2631 친구 열 명이 여행하고 난 뒤 약 6개월 만에 여행기를 집필 편집하여 펴냈다만 많은 사람은 ‘고작, 5박 7일 짧은 기간에, 그것도 필리핀의 극히 일부 지역을 여행하고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고 의심할 것이다.

주 내용은, 여행 중에 일어난 일의 97%를 담아냈다면 나머지 3%는 제가 현장에 없었거나 잠자는 시간대에 일어난 일일 것이다. 그리고 그 내용은 99.9%의 진실이라고 조금 과장해 말하고 싶다.

여행 중에 메모했던 日記를 토대로 글을 쓰고, 여행지에 대한 자료 조사를 통해서 탐구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필리핀의 역사·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고, 나이 60대 중반을 넘긴, 여행 주체인 우리 자신에 관해서도 여러모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여행자는 추억을 되새기고, 참여하지 못한 친구들은 책을 통해서나마 간접 경험으로써 상상의 날개를 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리라 본다. 동시에 책을 읽으며 상상하는, 현재의 자기 자신을 책 속의 여행자들과 견주며 돌아보는 계기도 되어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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