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노팅엄 브릴리언트 북어워드 수상!
‘반-뱀파이어’ 소년의 유쾌하고 아찔한 모험담!
툭하면 토라지는 여친, 엄마, 아빠의 지나친 간섭, 지겨운 학교생활. 사춘기 소년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들이지요. 하지만 열세 살 소년 마르크스에게는 이런 고민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더 큰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반-뱀파이어’라는, 친구들과는 다른 별난 존재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지요.반-뱀파이어로서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마르크스에게는 여전히 달갑지 않습니다. 아주 적은 수의 반-뱀파이어들만이 갖게 된다는 ‘특별한 힘’ 때문에 날마다 부모님께 잔소리를 듣는 것도 지겹기만 하지요. 그러던 중 마을에 무서운 습격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마르크스는 짝사랑하는 탈룰라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뱀파이어 전사’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부모님의 말씀을 어기고 치명적인 적의 뒤를 쫓으면서, 마르크스는 반-뱀파이어라는 자신의 정체가 노출되는 것은 물론, 목숨까지 위협을 받게 되지요.
마르크스가 갖게 될 ‘특별한 힘’은 무엇일까요? 마르크스는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은 치명적인 적에 맞서 싸울 수 있을까요? 용맹한 뱀파이어 전사로 거듭나는 마르크스와, 뱀파이어에 홀딱 빠진 소녀 탈룰라, 영리한 반-뱀파이어 소녀 그레이시. 세 명의 뱀파이어 전사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 속으로 빠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