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성 질환의 원인을 찾아낸 최초의 책!
지금까지 아프면 약을 먹어 증상만을 치유했던 현대인에게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저자의 이론은 환자로서의 경험과 의사로서의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더욱 놀랍다. 특히 오랜 기간 피부 질환을 치료하며 관련성을 추적하여 대사성 질환의 원인을 찾아낸 저자의 의학적 통찰력이 돋보인다. 염증과 면역에 대한 진일보한 해석은 의학계에 논란이 예상되며 일반 독자에게 일부 어려운 부분도 보이지만 비교적 쉽게 쓰인 대중 의학 서적의 성격이 짙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는 의학적 성취를 거두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예상을 뛰어넘는 해석과 건강법을 제시하는데, 저자는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중 의학 상식이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방대한 정보량에도 저자가 병을 극복하는 과정이 하나의 스토리로 녹아 있어 단숨에 읽히는 독특한 구성도 이 책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는 지금까지 끝없이 제기되어 왔으나 아무도 확신하지 못했던 우리 몸과 관련한 여러 가지 의문이 ‘열과 음식’이라는 단 하나의 메커니즘에 의해 모두 풀리는 것에 놀라게 될 것이다. 또한, 몸이 무엇을 원하는지, 왜 병에 걸리기 전에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지, 또 병의 증상에 어떻게 대처할지 더 이상 헤매지 않고 명확하게 방향을 정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