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베스트셀러 작가 이나미
다시 일어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치유의 처방전
“깊은 슬픔과 절망감으로 주저앉고 싶은 순간,
성서에서 다시 힘을 얻습니다.”
정신과 전문의 이나미 박사의 성서 치유 에세이 『슬픔이 멈추는 시간』이 ㈜민음인에서 출간되었다. 일상의 크고 작은 고통, 분노나 미움으로 인한 마음의 병, 실패로 인한 무력감에서 가족을 잃고 느끼는 깊은 슬픔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넘어지고 절망하거나 무력감을 겪는다. 어떤 위로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이 마음의 상처가 깊어질 때 저자는 성경의 한마디에서 위로를 얻기를 권한다.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성경은 온갖 비유를 담고 있는 인류의 고전이기에 심리적 통찰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고민이 있을 때 신앙이 있는 이들은 성경이나 불경 등 믿는 종교의 경전을 펼치기도 하지만, 막상 어디를 읽어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다. 그때 어떤 상황에서 어디를 봐야 할지 알려 주는 가이드북 같은 역할도 할 수 있는 책이다. 화가 날 때, 죽고 싶을 때, 부모님 때문에 속상할 때, 배신당했을 때 성서의 어느 부분을 읽으면 마음을 다독이고 위로받을 수 있는지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