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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외부자들
글쓴이
박순걸 저
출판사
교육과실천
출판일
2024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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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순걸

진주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1994년부터 22년간 초등 교사로 근무했다.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실천교육교사모임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교육의 혁신과 발전에 앞장서 왔다. 2016년 교감으로 승진 후에는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소규모 학교 지원 체제 구축, 학교 업무적정화에 대한 정책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사의 교육 활동 전념 여건 조성을 위한 제도와 시스템 개선에 노력해 왔다. 현재는 생태운동장으로 유명한 밀주초의 교감으로 재직하며, 학교 운동장의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저자가 교사 시절에 경험한 비민주적인 학교의 민낯을 알리고자 출판했던 『학교 내부자들』은 교육계의 베스트셀러로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학교 내부자들』은 오랜 기간 교사와 학교를 통제하고 간섭하던 관리자와 교육청의 역할 인식에서 벗어나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로 재정립하는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제 저자는 교감으로 재직했던 지난 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의 이익을 위해 학교와 학생을 도구로 이용했던 ‘학교 외부자들’에 의해 학교의 교육력이 어떻게 무너져 왔는지를 다시 한번 세상에 알리고자 한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교육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

이제는 워낙 자주 언급되어 진부하게 들리기까지 하는 역사상 유래가 없던 대격변의 시대를 살아내고 있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것들 중의 하나가 ‘교육’이다. 하지만 연이은 교사들의 죽음과 학생들의 자살… 등 실제 우리 교육은 혼돈과 무기력에 빠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학교 현장에는 여전히 모두 들춰낼 수 없는 안타까운 장면과 비밀스런 사연들이 존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운 문제들이 생겨나기도 한다. 하지만 권력을 움켜쥔 관리자가 아니라 교사를 지원하는 지원자로, 교실을 지키는 선생님으로, 아이를 학교에 보낸 학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장면들을 여러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학교와 학생을 도구로 이용한 이들에게 휘둘린 학교와 교육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살피지만, 그 앞에서 학교를 지키고 성장시켜 나가고자 힘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여전히 변화를 꿈꾸는 희망이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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