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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에 관한 신앙사전
글쓴이
페터 제발트 저
출판사
보누스
출판일
2024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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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페터 제발트

독일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페터 제발트는 독일 보훔에서 태어나 파사우에서 성장했다. 성당에서 복사를 하면서 사제가 되려고 했으나 ‘68학생운동’의 소용돌이를 겪으면서 가톨릭 신앙을 버리고, 마르크스 레닌주의에 심취해 정치활동을 했으며, 김나지움을 졸업한 뒤에는 저널리스트 교육을 받았다. 1976년 파사우에서 좌파 진보 신문을 창간했고, 1981년부터 독일의 대표적 주간지 『슈피겔』과 『슈테른』, 『쥐트도이첸 차이퉁 마가진』의 편집인으로 활동했다. 당시 그는 종교 문제에 관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을 취하며 그리스도교와 정신적으로 거리를 두었다. 그러나 점차 ‘인간이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에 깊이 천착하게 된 그는 자신의 삶을 뿌리에서부터 재평가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마침내 파사우 살바토리아 수도원에서 수도자들과 여러 차례 피정을 하고, 1996년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과 몬테 카시노의 성 베네딕토 수도원에서 장시간 이야기를 나눈 대담집 『이 땅의 소금』을 펴내면서 교회로 돌아오게 된다. 지은 책으로는 전세계 24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하느님과 세상』과 『수도원의 가르침』 『내가 다시 하느님을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 『베네딕토 16세의 삶과 사명』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가톨릭에 관한 신앙사전』은 2000년이라는 엄청난 세월 동안 만들어낸 가톨릭의 역사와 전통을 집대성한 책이다. 그리스도교의 위대한 유산은 서양 문명은 물론이고 인류의 역사 속에서 찬란한 흔적을 남기고 있다. 저자가 말하듯 그리스도교 문화는 “인류의 근원적 지식과 고대의 유산만 전해준 것이 아니라 유례없는 영적 전통”을 만들어냈으며, 그것은 “낮과 밤을 위한 전통이었고, 탄생의 순간부터 영원의 문턱에 이를 때까지 지켜야 할 전통”이었다. 진리에 대한 갈증으로 목말라했다면 그 문화적?영적 유산의 흔적에서 신앙의 발견으로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서양 문화의 뿌리와 가톨릭 문화 및 전통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인문학 지식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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