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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
글쓴이
조에스더 외 2명
출판사
미디어샘
출판일
2024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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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에스더

조에스더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말과 마음, 관계 속에서 흔들리는 삶을 오랫동안 현장에서 다루어 온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의료, 법조, 공공, 교육, 조직 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삶의 전환 앞에서 많은 이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서지 못하고 흔들리는 장면을 가까이에서 보아 왔다.

말을 바꾸는 것을 넘어 '삶을 해석하는 시선'을 바꾸어야 한다는 문제 의식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교양학부 강단으로 이어졌다. 학생들과 함께 관계, 선택, 망설임, 무너짐, 회복, 자기 이해와 삶의 방향이라는 본질적인 질문들을 나누며 한 가지 확신을 얻었다. 사람을 무너뜨리는 것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도 결국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어떤 서사로 읽어내는 가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저서로는『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공저, 미디어샘, 2024), 『사람이 어려운 사람들에게』(천그루숲, 2026)가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소통 전문가 3인이 알려주는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 법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는 3인의 소통 전문가가 사춘기 아이와 소통의 다리를 놓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부모와 사춘기 자녀 간의 대화는 어렵고 힘든 과정이다.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간극은 더욱 넓어져만 간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은 새로운 관점과 접근법을 제시하며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을 회복하고 강화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특히 30가지의 상황별 솔루션을 속시원하게 답해준다. 예를 들어,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의심스러워요” “아이가 외모에 너무 신경 써요” “아이를 자꾸 남과 비교하게 돼요”와 같은 부모의 고민에 대해 명쾌하게 대답해준다. 의심보다 먼저 물어봄으로써 아이가 직접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거나, 아이가 외모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발달과정에서 자아중심성이 확대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본인이 특별한 존재라고 착각하는 것이라고 답해준다. 또한, 남과 비교하는 부모는 부모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훈련을 먼저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처럼 이 책은 사춘기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하는지, 그리고 사춘기 아이가 겪는 몸과 마음의 세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마지막으로 부모의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아낌없이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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