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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다시 쓴 그날의 기록
글쓴이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 저
출판사
진실의힘
출판일
2024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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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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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

김성수
《뉴스타파》 기자. 10년간 세월호 탐사취재를 이어오며 사실에 기반한 진상을 정립하기 위해 음모론과 조사위원회 활동을 비판적으로 검증했다.

박상은
플랫폼C 활동가. 전 세월호 특조위 조사관, 선조위 ·사참위 종합보고서 작성에 참여했다. 사회학을 공부하며 『세월호, 우리가 묻지 못한 것』을 썼다.

이정일
변호사. 선조위 사무처장, 민변 ‘세월호참사대응TF’ 팀장으로 활동하며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했다.

전치형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부교수.
선조위 · 사참위 종합보고서 작성에 참여했고, 과학기술학의 관점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조용환
변호사, (재)진실의 힘 이사. 『세월호, 그날의 기록』을 기획하고 감수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2014년 4월 16일, 절망적인 그날
‘그날’을 만들어낸 원인과 ‘그날’의 실패에 집중한
부끄럽고 참담한 실패의 기록!

다시 ‘그날’이 돌아왔다.
그동안 우리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에 얼마나 다가갔는가?
그동안 드러난 참사의 진상은 우리 사회를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지향하는 곳으로 바꾸는 데 얼마나 기여했는가?


2016년 『세월호, 그날의 기록』으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의 토대를 놓은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기록팀)이 지난 10년 동안 쌓인 질문을 다시 던지며, 진실의 조각들을 모아 분석한 『세월호, 다시 쓴 그날의 기록』을 내놓았다. 이 책은 특히 2017년 선체 인양 후 이뤄진 선조위와 사참위의 침몰 원인 조사, 특별검사의 수사, 해경지휘부에 대한 검찰 특수단의 수사와 재판기록은 물론 브룩스벨(BrooksBell)과 네덜란드 해양연구소 마린(MARIN) 등 해외 전문기관의 조사와 시험, 대한조선학회의 공식 의견 등 지난 10년 동안 쌓인 모든 자료를 새로운 관점으로 검토·분석했다.

선원들은 세월호를 “대한민국에서 제일 위험한 배”라고 불렀다. 기록팀은 그 이유를 정밀하게 추적해 세월호 침몰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정리했다. 세월호가 오른쪽으로 급선회하면서 왼쪽으로 기울어진 최초의 원인은 무엇이었나? 그 원인은 길이 145.6미터, 높이 14미터, 무게 6,825톤에 달하는 거대한 여객선을 쓰러뜨릴 수 있는 것이었나? 476명이 탄 여객선이 먼바다에서 급격하게 침몰했다면 참사는 불가피한 것이었나?

『세월호, 다시 쓴 그날의 기록』은 해경이 구조에 실패한 원인을 새로운 관점에서 분석했다. 그날 해경지휘부가 무슨 일을 했고 무슨 일을 하지 않았는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짚으며 가장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할 해경이 가장 무책임하게 행동해 결국 구조에 실패한 과정을 밝혔다. 누가 잘못했는가’라는 질문에서 멈추지 않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라는 질문을 서술의 중심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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