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적(朝鮮籍)이란 일본 내에서 식민지 조선 출신자들이 갖고 있는 법적 지위로, 이들은 일본 국적이나 한국 국적을 선택하지 않은 이들이다. 이들은 일본과 한국 정부로부터 차별과 배제를 당하며, 특히 한국 정부는 이들을 북한 지지자로 여겨 입국을 제한하고 있다. 이 책은 조선적의 역사와 현재 상황을 살펴보고, 이들의 인권과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트랜스내셔널한 관점이 필요함을 주장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조선적 문제가 단순히 일본 내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과 일본, 그리고 세계적인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할 문제임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