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상, 시작작품상, 한국출판학술상 수상
한국을 대표하는 허연 시인의 첫 동시집
여러분은 날마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엄마 아빠를 놀라게 하고 있을 거예요. 여러분의 창조적인 생각이 나중에 어른이 됐을 때 큰 힘이 되어서 돌아올 거예요. 겁내지 말고, 참지 말고 마음껏 상상하고 말하세요. 세상은 여러분 것이니까요. -허연(시인의 말 중)
한국 현대 시를 대표하는 허연 시인의 첫 동시집이 출간되었다.『나쁜 소년이 서 있다』,『불온한 검은 피』,『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등 세상을 향한 날카롭고 예민한 시선으로 시를 써 왔던 그가 이번에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동시를 선보인다. 늦둥이 딸 민재를 통해 본 세상은 신기함과 놀라움으로 가득하다. 아이와 함께한 소소한 일상, 평범해 보이는 하루하루가 새로움으로 한껏 차 있다. 어른의 입을 빌어 아이의 시각으로 본 가족, 친구는 엉뚱하고 발랄하며, 재치 있고 유머러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