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불러주는 노래, 엄마와 함께 부르는 노래는 클래식보다 정서적이고 피아노보다 교육적이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고민이 많다. 내가 지금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지 불안과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 자연히 엄마들의 관심은 최신 육아법과 교육법에 집중된다. 그 세세한 방법론은 조금씩 달라도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결국 아이의 '정서안정'과 '지능발달'이다. 이 둘은 감성과 지성이라는 상반된 측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서로 상호작용하며 상승발달을 돕는 밀접한 관계다. 쉽게 말해, 정서가 안정된 아이는 지적능력이 발달하는 데도 긍정적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지식교육에만 치우친 결과, 정서적 문제를 보이는 아이들이 최근 급속도로 늘고 있다. 'ADHD'로 불리는 극도로 산만한 유형, 또는 '선택장애'를 겪는 의존적이고 소심한 유형으로 주로 양분된다. 단적인 분류지만,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이런 문제 때문에 고민을 호소한다. 그렇다면 방법은 무엇일까? 정서와 지능발달을 함께 돕는 것, 그 답이 바로 음악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