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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찌글찌글한 축제다
글쓴이
인재진 저
출판사
마음의숲
출판일
2014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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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에세이
흥행계의 마이너스 손, 민폐 마케팅의 시초,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감독 인재진의
찌글찌글했던 삶을 말하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한다. 그리고 그 인생이 성공으로 장식되길 바란다. 언제나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동화책 속 주인공처럼. 이런 천편일률적인 삶은 마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성공의 값을 매기는 기준이 된 것 같다. 그런데 미국의 유명한 재즈트럼펫 연주자인 마일즈 데이비스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을 연주하라.”고 말했다. 물론 재즈의 즉흥연주에 빗댄 표현이지만, 우리 삶에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말인 듯하다.

여기, “미래는 예측할 수 없어 더욱 흥미진진하다”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 자칭 흥행계의 마이너스 손, 민폐 마케팅의 시초라 부르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감독 인재진이다. 자신의 20, 30대는 수많은 실패와 실수로 찌끌찌글했지만, 그 삶이 모두 헛된 것은 아니었다고 말하는 인재진 감독. 그가 만들어 낸 위대한 실패의 기록이라고 말해도 좋을 에세이, 〈청춘은 찌글찌글한 축제다〉가 마음의숲에서 출간되었다. 20년 전, 그는 국제적인 네트워킹이 전무했던 공연계에 뛰어들어 기획자로서 감당해야만 했던 삶의 고통과 좌절, 그리고 꿈에 대해 솔직하고 담백하게 펼쳐 놓았다. 이 책은 그의 즉흥적인 삶의 고군분투기다.

“꿈을 좇는 일은 자신의 꿈을 열심히 말하고, 열심히 생각하는 것이다.
찌글찌글한 삶의 연속일지라도 그 형극의 시간이 지나면 결국 꿈은 이루어진다.”
- 인재진 감독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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