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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과 삶의 의미
글쓴이
하영미 저
출판사
필로소픽
출판일
2024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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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영미

부산외국어대학교 만오교양대학 교수. 부산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과학철학으로 석사 학위를, 종교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비트겐슈타인의 종교관과 철학》, 번역서로는 《비트겐슈타인의 종교철학AnIntroduction to Wittgenstein's Philosophy of Religion》이 있으며, 종교와 신화 그리고 칼 융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멋진 삶을 살았다고 전해주시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은 임종을 앞두고 “멋진 삶을 살았다고 전해주시오!”라는 말을 남겼다. 이해하기 어려운 철학 못지않게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까다로운 성격을 보였던 인물이 비트겐슈타인이다. 그의 성마름은 자신도 주체하지 못한다는 인상을 줄 정도였으며, 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에 대해 불만이 가득하다는 인상을 남기는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멋진 삶을 살았다고 하다니! 어떤 삶을 살았기에, 어떤 삶이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했기에, 삶의 의미를 무엇이라고 바라보았기에 그렇게 말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이 물음에서 시작된다.

그의 일기는 “철학적으로 확장된 일기”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그만큼 삶과 철학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비트겐슈타인에게 삶의 의미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그의 삶과 더불어 철학도 살펴보아야 한다. 이에 저자는 I부 〈철학〉에서는 비트겐슈타인의 철학 중 ‘삶의 의미’와 관련된 부분을 들여다보고, II부 〈삶〉에서는 I부의 내용에 비추어 그의 작업과 삶을 탐구한다. 비트겐슈타인의 저작들을 비트겐슈타인 하면 흔히 떠올리는 언어분석이 아닌 ‘삶의 의미’라는 체로 걸러 읽으며 그의 윤리관 등을 비교적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 비트겐슈타인의 삶과 철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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