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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연애할 때 (큰글자도서)
글쓴이
임경선 저
출판사
마음산책
출판일
2024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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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경선

12년간의 직장생활 후, 2005년부터 산문과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산문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평범한 결혼생활》, 《다정한 구원》,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자유로울 것》, 《나라는 여자》, 《엄마와 연애할 때》,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공저), 소설집 《호텔 이야기》, 《곁에 남아 있는 사람》, 《어떤 날 그녀들이》, 장편소설 《다 하지 못한 말》, 《가만히 부르는 이름》, 《나의 남자》, 《기억해줘》,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일하는 여성에게 들려주는 《월요일의 그녀에게》, 독립출판물 《임경선의 도쿄》를 비롯하여 다수의 책을 냈다. 신문과 라디오, 그리고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독자들의 인생 상담을 하기도 했다.

“몇 살이 되었든, 지금 있는 자리에서 더 나아지려고 노력할 수 있었으면 한다. 노력이라는 행위에는 필연적으로 고통이 따르겠지만 그 고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_들어가는 글에서

인스타그램 @kyoungsun_lim

책 소개

분야에세이
칼럼니스트로 매일 독자를 찾고,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상담 메일을 받는 임경선. 이 시대 기혼 여성의 통례를 살짝 벗어난 이미지의 그녀라면 아이를 키우는 것도 남다르지 않을까? 임경선의 글맛, 인간적인 매력은 무엇보다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솔직한 데 있다. 싱글 여성들이라면 ‘나도 결혼하고 아이 낳을 수 있겠구나’ 하고 용기를 낼 이야기, 20~40대의 대한민국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 그러나 누구도 솔직하게 말하기를 주저한 이야기가 여기 있다.

『엄마와 연애할 때』는 아이와의 삶에서 배우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이자, 결혼과 육아를 통해 세상을, 삶을, 사랑을, 인간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발견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 책이 자신의 딸이 아이를 낳은 뒤에 볼 책이라고 위트 있게 말한다. ‘너는 이런 아이였다’라기보다 ‘나는 이런 엄마였고 여자였고 사람이었어’라고 말해주는 책이라고. 그러니까 육아 이야기의 방점이 저자인 엄마에 찍힌다는 것이다. 태어나서 다섯 살까지의 경험은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한 경험이지만, 육아의 주체인 엄마의 그때 삶도 무엇에 비할 수 없이 소중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딸과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엄마를 이해하고, 때론 실수도 하지만 무엇보다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 삼아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솔직하려는 그녀의 모습은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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