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똑똑하고 건강하게 키우려면 부모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 엄마의 변화 없이 아이의 변화는 결코 기대할 수 없다. “너는 왜 이것밖에 못하니?” “도대체 할 줄 아는 게 뭐니?” 닦달하는 듯한 이런 말들에는 자신의 아이에 대한 불신이 잔뜩 깔려 있다. 아이는 기가 죽고, 화가 나고, 절망한다. 이런 아이들의 머릿속을 검사해보면 뇌파의 흐름이 엉망이다. 당연히 공부를 잘하고 싶어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은 물론 분노감에 싸여 깊은 정신적 방황으로 빠져든다.
내 아이의 머릿속에 들어 가보자. “내 아이는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내 아이의 머리에는 어떤 재능이 들어있을까?” “혹시 천재적 자질이 있음에도 그것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원더풀 브레인》은 아이에게 무한한 기대를 걸면서도 불안과 불신을 떨치지 못하는 엄마들을 위한 길라잡이다. 신은 인간에게 모든 능력을 주지 않았다. 기억력이 출중하면 창의력이 모자라고, 집중력이 뛰어나면 기억력이 모자라다. 아이가 달달 외는 공부는 못할지라도 수학이나 음악, 체육 등 여타의 분야에서는 비상한 재능을 지녔을 수 있다. 이런 능력은 엄마가 아이의 가능성에 신뢰를 보내며 긍정적으로 대해야 찾아낼 수 있다. 엄마가 먼저 달라져야 할 필요성은 그래서 절실하다. 이 책에서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의 보고(寶庫)인 아이들의 머리를 전폭적으로 신뢰할 것을 권하며, 내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찾는 비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