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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글쓴이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저
출판사
오월의봄
출판일
2024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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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취재기자 3명, 사진기자 2명, 데이터저널리즘팀 기자 2명, 영상 PD 2명으로 구성된 경향신문 기획팀. '당신은 무슨 옷을 입고 일하시나요'(2023)를 만들었다. 옷 한 벌을 함께 짓는 마음으로 작업복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냈다. 모두가 안전한 옷, 몸에 맞는 옷, 일에 도움이 되는 옷을 입고 일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작업복 기획팀 구성원
글: 김한솔?김정화?박하얀
사진: 성동훈?권도현
뉴콘텐츠(영상): 최유진?모진수
데이터저널리즘(인터랙티브 콘텐츠): 박채움?이수민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2023년 각종 보도상을 휩쓴 화제의 기획 시리즈 〈당신은 무슨 옷을 입고 일하시나요〉가 책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로 독자들을 만난다. 취재기자, 사진기자, 데이터저널리즘팀, 영상 pd 등 다양한 분야의 기자들이 의기투합한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은 일할 때 입는 작업복을 화두 삼아 노동 환경과 안전, 차별 등의 문제를 밀도 높게 풀어냈다. 책에서는 당시 기획 시리즈에 미처 담아내지 못했던 현장에 대한 취재를 보태 한층 더 탄탄한 구성을 선보인다.

흔히 ‘작업복’이라고 하면, 각종 사고와 위험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해주거나 일이 수월히 진행되도록 편의를 더해주는 복장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말하자면 작업복은 노동자의 필수품이자 최소한의 노동 조건으로, 일터의 환경을 드러내는 지표다. 그러나 그런 작업복이 오히려 일하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고, 위험에 빠뜨리며, 심지어 차별과 배제를 겪게 한다면 어떨까?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은 하수처리장, 쓰레기 소각장, 자원순환시설, 환경미화, 건설 현장, 은행, 호텔, 패스트푸드점, 여객기, 열차, 산불 현장, 급식 조리실 등 10여 곳의 일터를 찾아 각기 다른 노동자들의 작업복 이야기를 듣고 기록했다. 작업복에 대한 질문은 그 질문을 던지는 사람에게도, 받는 사람에게도 생소한 것이었지만, 막상 인터뷰가 시작되자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져 잊고 있던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글은 물론 사진, 영상과 같은 시각적 콘텐츠로도 제시되는 다양한 작업복은 ‘안전한 옷’이 아닌 ‘차별과 위험’을 입고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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