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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년에게
글쓴이
디트리히 본회퍼 저
출판사
복있는사람
출판일
2024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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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디트리히 본회퍼

“독일의 양심”으로 불리는 천재 신학자 본회퍼는 브레슬라우의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출생하여 많은 형제자매들과 함께 자랐다. 1927년 신학박사학위를 받았고 1930년에 베를린 대학에서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목사안수를 받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라 뉴욕의 유니온 신학부에서 연구기간을 1년 가졌다. 독일로 돌아가 베를린 대학에서 강의하였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나치 정권의 교회 간섭이 심해지자 이에 대항하는 교회저항운동에 가담하였으며 고백교회(Bekennende Kirche)가 세운 목사후보생(Vikar) 교육기관(Predigerseminar)의 책임자로 섬겼다. 1937년에 이 학교가 폐쇄되자 장소를 옮겨가며 1940년 3월까지 목회자 양성 교육을 계속하였다.

그 후 잠시 미국에 갔을 때, 주위의 강력한 망명 권유가 있었으나 뿌리치고 2차 세계대전 직전에 귀국했다. 독일에서 다시 나치에 저항하다가 히틀러 정권 전복단체에 합류, 1943년 체포되어 1945년 4월 9일 나치정권 붕괴 직전에 교수형을 당했다. 1925년에서 1945년까지 저서 여섯 권, 연구 논문 열한 편을 비롯하여 설교, 서신, 여행 일지, 학회 일지, 희곡, 소설, 시 등의 다양한 저작을 남겼다.

책 소개

분야종교
?우리가 사랑하는 신학자, 목회자, 그리고 한 그리스도인
디트리히 본회퍼의 청년들을 향한 감동의 메시지!?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삶의 시작입니다.”

1945년 4월 9일, 39세의 디트리히 본회퍼가 교수대에 오르며 남긴 마지막 말입니다. 이 말처럼 본회퍼의 죽음은 삶의 시작이었습니다. 그의 삶과 글은 완전히 폐허가 되어 버린 전후 독일 사회와 교회를 새롭게 일깨우고, 그 땅에 다시 의의 나무가 자랄 수 있는 토양을 일구었습니다.

어두운 밤에 빛을 비추는 듯한 본회퍼의 문장이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도 가닿기를 바라며 그의 여러 저작에서 글을 발췌해 엮었습니다. 그의 글을 읽으면, 예지로 빛나는 깊은 신학이 이토록 아름다운 언어에 오롯이 담겨 진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는 사실에 감탄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진정한 존재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참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이 본회퍼의 위대한 유산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의 글을 통해 극심한 가치관의 혼돈 가운데 신음하는 이 시대 청년들이 빛을 보고 길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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