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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암 박성 종가
글쓴이
함영대 저
출판사
경북대학교출판부
출판일
2024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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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함영대

경상국립대 한문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위 논문으로 「성호학파의 맹자학」을 제출한 이래 성호학파의 학문과 일상, 조선맹자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학술교류와 지식인의 자의식과 관련한 연구도 함께진행하고 있다. 최근 논거로 『역주 맹자요의(孟子要義)』(2020, 공역), 『방법으로서의 열린 동아시아』(2022, 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회재 이언적의 손자이자 대암의 큰사위이기도 했던 이의활李宜活(1573-1627)은 장인이자 스승이었던 대암의 학문을 두고, 만사에서 “출처를 보면 저 옛날의 군자 같았고, 언론은 또 대장부의 모습이었네. 연원을 보면 회재와 퇴계의 학문을 이었고[淵源承晦退], 절의는 또 남명과 수우의 본을 받았네[節義取溟遇].”라고 하여, 대암이 그 학문의 계통에서는 회재 이언적과 퇴계 이황을 계승하면서도 행동의 준칙에서는 남명 조식과 수우당 최영경을 본받았다는 점을 적시했다. 매우 분명하고 명백한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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