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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명인! 당신은 누구세요?
글쓴이
에밀리 디킨슨 저
출판사
소명출판
출판일
2024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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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밀리 디킨슨

19세기와 20세기의 문학적 감수성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 소설가.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작은 칼뱅주의 마을 애머스트에서 태어나 평생을 보냈으며, 평생 결혼하지 않다. 평생 살며 1800편의 시를 남겼다. 자신의 시를 직접 출판하거나 세상에 거의 공개하지 않았지만 소수의 친구와 가족, 지인들에게 보여주기를 좋아했다. 자연을 사랑했으며 동물, 식물, 계절의 변화에서 깊은 영감을 얻었다. 말년에는 은둔생활을 했으며 시작 활동을 했다. 에밀리 디킨슨의 시는 매우 높은 지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뛰어난 유머 감각도 보여준다. 운율이나 문법에서 파격성이 있어서 19세기에는 인정받지 못했으나, 20세기에는 형이상학적인 시가 유행하면서 더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40여 편씩 시를 직접 필사하고 편집한 손제본 형태의 파시클fascicle 40권에 보관했고 더러는 편지봉투를 뜯어 그 안에 적어두기도 했다. 주변의 일상과 자연을 시에 담아 사랑, 죽음, 상실, 영원함, 아름다움, 글쓰기와 읽기의 즐거움을 노래한 시인은 당시 청교도의 엄숙함이나 가부장적 질서, 물질주의 생활양식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리듬과 형식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사유했다. 현재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미국 시인 가운데 한 명이며, 많은 후배 시인들과 비평가는 물론 음악가와 예술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페미니스트 뮤즈이기도 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책은 '소명영미시인선'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19세기와 20세기를 연결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시인 에밀리 디킨슨의 시선집이다. 에밀리 디킨슨은 만성질환을 앓던 어머니를 돌보며 30년간 은둔생활을 하며 800편에 달하는 시를 썼으며, 사후에 그녀의 여동생 라비니아가 이를 발견하고 출간하여 세상에 알려졌다. 에밀리 디킨슨의 시는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주제와 통찰력으로 미국 현대시의 원조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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