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원형과 집단 무의식
글쓴이
칼 구스타프 융 저
출판사
부글북스
출판일
2024년 5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칼 구스타프 융

1875년 7월 26일 스위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바젤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부르크휠츨리 정신병원의 원장 겸 취리히대 정신과 오이겐 블로일러 교수 밑에서 수련과 연구를 시작했다. 단어 연상 실험을 연구하면서 프로이트가 말한 억압을 입증하고 이를 ‘콤플렉스’라 명명했다. 1907년 이후 프로이트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그의 후계자로 여겨졌으나, 융은 프로이트의 리비도를 성적 에너지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적 에너지라 하여 갈등을 빚다 결국 결별했다.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으며 내적으로도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이 시기에 독자적으로 무의식 세계를 연구해 분석심리학을 창시했다. 그는 인간 내면의 무의식층에는 개인적 무의식을 넘어 집단적 무의식이 존재함을 발견했으며 또한 각 개체의 전체정신을 실현하게 하는 자기원형이 선험적으로 모든 개체에 존재함을 인식했다. 그의 인간심성에 관한 학설은 정신병리학, 정신치료학에 독보적인 관점을 제공하였을 뿐 아니라 민담, 신화학, 연금술, 신학, 비교종교학, 문화인류학 등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모두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많은 저서를 남겼고 많은 사회적 명예를 받으며 환자를 보살폈으며 1961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인문
집단 무의식에 인류의 미래가!

제목 그대로, 칼 융 심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원형과 집단 무의식을 다루고 있다. 이 두 개념은 인간의 의식적 삶의 미스터리를 푸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융에 따르면, 인간의 의식은 의식적으로도 존재하고 무의식적으로도 존재하며, 인간 존재의 무의식적 측면은 누구에게나 공통적이다. 바로 이 무의식이 집단 무의식이다. 프로이트가 말하는 무의식과는 다른 개념이다. 칼 융은 억눌러지거나 망각된 의식을 일컫는 프로이트의 무의식을 개인 무의식이라고 부른다.

역사적으로 보면, 사람들은 문화가 다르고 나라가 다르고 시대가 달라도 거의 비슷한 무의식적 충동이나 욕망을 표현해 왔다. 이것을 바탕으로 칼 융은 인간의 정신 깊은 곳에 공통적인 요소가 존재한다고 추론했다. 이 비슷한 요소들을 칼 융은 원형이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원형을 꼽는다면 페르소나와 그림자, 아니마와 아니무스, 영웅, 노인 현자, 자기(self)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자기는 종종 충돌을 빚는 의식과 무의식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고 완전성을 이루려는 경향을 보인다. 이 경향을 칼 융의 심리학에서 개성화 과정이라고 부른다.

칼 융은 이 원형들이 주로 개인의 꿈을 통해 나타난다고 주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꿈들에 나타나는 구체적인 상징들은 보편적이다. 말하자면, 동일한 상징은 인종을 불문하고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는 뜻이다. 그와 동시에 꿈은 매우 개인적이기도 하다는 것이 칼 융의 지론이다. 그래서 꿈 해석은 그 꿈을 꾼 개인에 관한 정보를 많이 요구한다. 융은 꿈들이 우리의 정신 중에서 의식적으로 발달이 덜 된 부분을 보완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꿈을 연구하면 정신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