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451" height="801" src="https://www.youtube.com/embed/AVGc1YIpagA?autoplay=1&mute=1&loop=1" title="[신토불이우리문학046] 금 따는 콩밭 미리보기 #김유정 #도서출판트임 #전자책 #ebook #EPUB"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금 따는 콩밭〉은 1935년 3월 《개벽(開闢)》에 발표된 김유정의 단편소설이다.
이 작품에는 1930년대 농촌 삶의 현실이 적지 않게 반영되어 있다. 궁핍과 가난의 상태를 벗어나 일확천금을 얻으려는 농촌 사람들의 현실을 담아내고 있다.
뒷집 양근댁은 금점 덕택에 남편이 사다 준 흰 고무신을 신고 나릿나릿 걷는 것이 무척 부러웠다.
저도 얼른 금이나 펑펑 쏟아지면 흰 고무신도 신고 얼골에 분도 바르고 하리라.
“그렇게 해보지 뭐. 저 냥반 하잔 대로만 하면 어련히 잘 될라구.” ─ 〈금 따는 콩밭〉 본문 중에서
“그 흙 속에 금이 있지요?”
영식이 처가 너무 기뻐서 코다리에 고래등 같은 집까지 연상할 제 수재는 시원스러이,
“네. 한 포대에 오십 원씩 나와유.”
하고 대답하고 오늘 밤에는 꼭 정녕코 꼭 달아나리라 생각하였다. ─ 〈금 따는 콩밭〉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