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451" height="801" src="https://www.youtube.com/embed/9CqaEvZhedU?autoplay=1&mute=1&loop=1" title="[신토불이우리문학047] 장미 병들다 미리보기 #이효석 #도서출판트임 #전자책 #ebook #EPUB"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장미 병들다〉는 1938년 1월 《삼천리문학》에 발표된 이효석의 단편소설이다.
이 작품은 장미가 병들게 하는 사회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통, 좌절을 그린 단편소설이다.
봉투에 넣고말고 풀 없이 꾸겨진 지전 한 장을 주머니에서 불쑥 집어내서 현보의 손에 쥐어 주는 것이다.
현보는 불현듯이 가슴이 찌르르하고 눈시울이 뜨거웠다. ─ 〈장미 병들다〉 본문 중에서
몸에는 추잡한 병증이 생기며 용변할 때의 괴롬이란 살을 찢는 듯도 하여 이루 헤아릴 수 없었다.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병이 바로 이것인가 보다, 즉시 깨우치기는 하였으나 부끄러운 마음에 대뜸은 병원에도 못 가고 우선 매약점에를 들렀다가 하는 수 없이 그 길로 의사를 찾았다. ─ 〈장미 병들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