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 이름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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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이름 붙이기

글쓴이
존 케닉 저
출판사
윌북(willbook)
출판일
2024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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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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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닉

영상 편집자, 성우,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사진작가, 영상 감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그는 2009년 개인 블로그 dictionaryofobscuresorrows.com에서 ‘슬픔에 이름 붙이기dictionary of obscure sorrows’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의 박학한 언어학적 지식과 마음의 뉘앙스를 잡아내는 섬세하고도 집요한 감각으로 금세 수많은 사람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 프로젝트는 유튜브 채널 〈Dictionary of Obscure Sorrows〉로 발전하여 소설가 존 그린과 비욘세에게 상찬을 받는가 하면 《뉴욕타임스》 같은 매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한 편의 시이자 사전인 『슬픔에 이름 붙이기』는 그의 첫 번째 책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미네소타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케닉에게는 이메일 obscuresorrows@gmail.com로 연락할 수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 혼란하고 미묘한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는 거대한 프로젝트 ― 12년 만에 완성된 신조어 사전
★ 신형철, 김소연 강력 추천! 황유원 시인의 아름다운 번역
★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사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산더(sonder)’, ‘케놉시아(kenopsia)’, ‘데뷔(des vu)’… 몇 년 전부터 알음알음 회자되고 있는 이 말들은 사전에 등재된 정식 단어도, 유행어도 아니지만 한번 알게 된 사람들은 이 사무치는 어휘가 없었으면 어쩔 뻔했느냐고 입을 모은다. 애매모호하더라도 우리 내면에 분명하게 존재하는 섬세한 느낌들에 이름을 붙여온 ‘슬픔에 이름 붙이기’ 프로젝트. 그 프로젝트로 십여 년 동안 모아온 ‘감정 신조어’를 집대성한 『슬픔에 이름 붙이기』가 사전 형식의 책으로 나왔다. ‘나도 누군가의 인생에서는 엑스트라겠구나’라는 깨달음을 뜻하는 ‘산더’, 한때 북적였으나 지금은 고요해진 곳의 분위기를 가리키는 ‘케놉시아’처럼 미묘한 느낌들에 세심하게 이름을 붙인 신조어 300여 개를 만날 수 있다. 박학한 언어 지식과 섬세한 감각으로 만든 이 새로운 단어의 목록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는 경험은 경이롭고 시적이다. 우리 모두가 알게 모르게 느껴온 감정의 시집이라고도 할 수 있다.

“평생 내 손 닿는 곳에 두어야 할 책”이라는 김소연 시인의 추천, “타인의 고통에 대한 묵묵한 위로, 자신의 슬픔을 위한 지적인 언어 처방”이라는 신형철 평론가의 극찬을 받은 이 책의 시작은 ‘슬픔에 이름 붙이기’라는 이름의 개인 블로그였다. 이는 소설가 존 그린과 비욘세 같은 유명인부터 유수의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은 〈Dictionary of Obscure Sorrows〉라는 유튜브로까지 성장했고 프로젝트 시작부터 무려 12년 만에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 책에 실린 새로운 몇몇 단어들은 카페나 버스, 영화관 옆자리에서 실제로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대중에 알려졌다.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 번역가이자 시인인 황유원은 “이 책을 한 번에 다 읽지 말고 시간과 상상력을 들여 여러 상황과 공간에서 조금씩 읽어나가길 권”한다. 손 닿는 곳에 놓고 언제든 어느 페이지든 펼쳐 읽으면 “우리에게 새로운 감각과 공간과 풍경을 천천히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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