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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먹물(시로여는세상 시인선46)
글쓴이
박만진 저
출판사
시로여는세상
출판일
2024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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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만진

1947년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전문가과정을 수료하고, 1987년 1월 [심상]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하였다. 1987년 2월 첫 시집 『빈 시간에』를 출간한 이래 『슬픔 그 껍질을 벗기면』, 『물에 빠진 섬』, 『마을은 고요하고』, 『내겐 늘 바다가 부족하네』, 『접목을 생각하며』, 『오이가 예쁘다』, 『붉은 삼각형』, 『바닷물고기 나라』, 『단풍잎 우표』 등의 시집과, 시선집 『개울과 강과 바다』, 『봄의 스타카토』, 『꿈꾸는 날개』(한국대표서정시 100인선) 등을 출간했다. 충남문학대상, 충청남도문화상, 현대시창작대상, 충남시인협회상본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서산시인회 회장, 충남시인협회 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 한국시낭송가협회 자문위원. 윤곤강문학기념사업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시
이 책은 시인 박만진의 11번 째 시집으로, 이번 시집에 수록된 박만진의 시들은 시적 어법의 측면에서 ‘묘사의 어법’, ‘진술의 어법’ 등으로 유형화할 수 있고, 시적 소재 및 양식의 측면에서 ‘자연적 서정시’, ‘일상적 풍자 및 해학시’, ‘존재적 신앙시’, ‘존재적 성찰시’, ‘고향 명소의 여행시’, ‘유년 시절이나 가족의 회상시’ 등으로 유형화할 수 있으며, 대상을 바라보는 주체의 시선 측면에서 ‘현재적 대상에 대한 주시’, ‘세상을 내려다보는 조망’, ‘과거적 대상에 대한 반추’ 등으로 유형화할 수 있다. 박만진도 이처럼 다양한 측면의 다채로운 시적 유형들에 대해 고려하고 그 변별성을 기준으로 시집의 각 부를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시집 『먹물』의 전체적 구성을 살펴보면, 제1부는 주로 ‘묘사의 어법-자연적 서정시-현재적 대상에 대한 주시’라는 세 측면의 조합으로 구조화되고, 제2부는 주로 ‘진술의 어법-일상적 풍자 및 해학시-현재적 대상에 대한 주시’라는 세 측면의 조합 및 ‘진술의 어법-존재적 신앙시ㆍ존재적 성찰시-세상을 내려다보는 조망’이라는 세 측면의 조합으로 구조화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제3부는 주로 ‘진술의 어법-고향 명소의 여행시-현재적 대상에 대한 주시’라는 세 측면의 조합으로 구조화되고, 제4부는 주로 ‘진술의 어법-유년 시절이나 가족의 회상시-과거적 대상에 대한 반추’라는 세 측면의 조합으로 구조화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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