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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자박자박 걸어요
글쓴이
김홍신 저
출판사
해냄
출판일
2021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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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홍신

장편소설 『인간시장』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가 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그는, 헌정 사상 유례가 없는 ‘8년 연속 의정평가 1등 국회의원(제15, 16대)’으로 소신과 열정의 삶을 펼쳤다. 이후 건국대 석좌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집필활동에 복귀했다. 현재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장, 평화재단 고문, 동서문학상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성장했으며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및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인간시장』 『칼날 위의 전쟁』 『바람 바람 바람』 『내륙풍』 『난장판』 『풍객』 『대곡』 등으로 대한민국에 소설 폭풍을 일으키며 한국소설문학상, 소설문학작품상을 수상했고,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높이는 대하역사소설 『김홍신의 대발해』(전10권)를 발표해 통일문화대상과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2015년 장편소설 『단 한 번의 사랑』으로 한국문학상을 수상했고, 2017년 장편소설 『바람으로 그린 그림』, 2023년 장편소설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를 발표하며 상처를 끌어안는 사랑의 향기를 전했다.

그 외에도 『삼국지』 『수호지』 등의 중국고전 평역서와 『자박자박 걸어요』『하루사용설명서』 『인생견문록』 『인생사용설명서』 『인생사용설명서 두 번째 이야기』 『그게 뭐 어쨌다고?』 『인생을 맛있게 사는 지혜』 등의 에세이를 포함해 130여 권의 책을 출간하면서 신념 있는 삶을 살아가는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지나고 보면 모두 나를 위한 것이었다” 무슨 일이 닥쳐도, 어떤 사람을 만나도 인생의 모든 순간들을 선물과 보물로 만드는 법 유례없는 신종 바이러스의 창궐로 당연한 것들이 소중해졌고, 소중한 것을 잃지 않기 위해 애쓰며 모두가 힘겨운 1년을 보냈다. 이 시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인생사용설명서』와 『하루사용설명서』로 한국인의 ‘인생 매뉴얼’을 탄생시킨 작가 김홍신이 혼란의 시대, 함께 조금씩 희망을 향해 걸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아 신작 산문집『자박자박 걸어요』를 출간한다. [월간에세이]에 연재했던 글을 중심으로 여러 매체에 실었던 글과 새로 집필한 글을 더하여 엮었다. 이 책에는 삶의 어떤 순간이든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통과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마음 만들기’를 연습해온 작가의 진솔한 고백과 성찰, 지혜가 담겨 있다. 천주교 신부와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습작과 낙선을 거듭하다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가 된 후 국회의원, 교수, 시민운동가 등 다양한 위치에서 수많은 부침을 겪으며 살아온 작가의 깨달음은 하나였다. 결국 모든 해답은 ‘나’에게 있다는 것이다. 작가가 천주교 신자로 살면서 불교의 백팔배와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리게 된 것도 사랑과 용서, 행복은 종교에 상관없이 모두 자신이 삶에 직접 부딪치고 연습하며 만들어나가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내 삶에서 한 번쯤은 꼭 챙겨야 할 것’을 주제로 정리한 이 책은, 먼저 배고픔은 극복했지만 배 아픔(질투)과 조급증은 극복하지 못한 한국인을 위한 ‘여유와 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서 한 번뿐인 인생을 잘 놀다 가기 위한 ‘나다움과 자유’를 찾고, 함께 잘 살기 위해 필요한 ‘공생’의 자세와 ‘사랑과 용서’에 대해 살펴본다. 누구나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삶의 고통’의 의미를 되새기며, ‘온전한 행복’으로 가는 여러 방향들을 전하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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