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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설계자
글쓴이
댄 가드너 외 1명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출판일
2024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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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댄 가드너

대학에서 법과 역사를 공부한 댄 가드너는 '오타와시티즌Ottawa Citizen'에 기고를 하며 저널리스트로서 이름을 알렸다. 자유주의자 혹은 보수주의자로 분류되기를 거부하는 그는 다양한 관점을 가진 ‘의심 많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인간의 위험 인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세계적인 심리학자 폴 슬로빅의 강의를 들은 후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슬로빅의 강의에 매료되어 심리학에 관심을 갖고 과학적 글쓰기에 몰입, 위험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리스크: 공포의 과학과 정치Risk: The Science and Politics of Fear》를 집필한다. 전 세계 11개국, 7개 언어로 출판돼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으며, 캐나다과학저술가협회의 ‘사이언스 인 소사이어티 상’을 받았고, ‘내셔널 뉴스페이퍼 어워드’ ‘엠네스티 인터내셔널 캐나다 미디어 어워드’ 등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심리학을 기반으로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시작한 그는 사람들이 좀 더 분별 있게 사고하고 결정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옥스퍼드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20년간 진행한 연구의 결정판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프로젝트 성공의 법칙을 만나다

· 2023〈파이낸셜타임스〉올해의 책
· 2023〈이코노미스트〉올해의 책
· 대니얼 카너먼, 프랭크 게리 추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한 장의 스케치에서 시작해 21개월 만에 뉴욕의 스카이 라인에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애플의 아이팟은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불과 11개월 뒤에 첫 번째 고객의 손에 전달되었다. 보잉이 자사의 상징과도 같은 747여객기를 설계하고 첫 번째 제품을 출하하는 데는 고작 28개월이 걸렸다. 하지만 대부분의 현실은 정반대의 모습이다. 136개국 20개 분야에서 수집한 약 1만 6,000개의 프로젝트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비용과 일정에서 계획 당시의 목표를 달성한 경우는 전체의 8.5퍼센트뿐이다. 이 기준에 기대 편익까지 추가하면 결과는 더욱 처참해진다. 0.5퍼센트. 비용, 일정, 편익 모두를 충족한 프로젝트의 비율이다. 심지어 소규모 부업 등 작은 프로젝트도 실패로 이어지기 일쑤다. 사실 이런 결과를 보지 않아도 우리는 바로 안다. 집에서, 회사에서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행할 때 예상대로 되는 경우는 막상 별로 없지 않은가.

왜 그럴까? 이렇게 수많은 실패 사례 중 드물게 발견되는 성공의 법칙을 이해하는 일은 벤트 플루비야의 필생에 걸친 연구 주제였다. 벤트 플루비야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와 메가 프로젝트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로, 현재 옥스퍼드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미국과 영국 정부,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컨설턴트 및 고문으로 활동했다. 이번 책 『프로젝트 설계자』는 그의 첫 대중서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베스트셀러 작가 댄 가드너와 함께 풀어냈다.

두 사람은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스페이스X, 픽사 애니메이션, 지미 헨드릭스 스튜디오부터 집 리모델링까지 생생한 사례와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로젝트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요인이 무엇인지 파헤친다. 책에 담긴 조언은 규모를 불문하고 비전과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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