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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글쓰기를 위한 국어사전 일일공부
글쓴이
김흥식 저
출판사
태학사
출판일
2024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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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흥식

스물세 살에 평생 출판을 업으로 삼겠다고 다짐했고, 십 년 동안 돈을 모아 서른세 살에 출판사 등록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십년 동안 헤매면서 모은 돈을 소진한 뒤, 다른 일에 종사하며 다시 돈을 모아 마흔세 살에 재도전했다. 그 후 지금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약 30년 동안 출판의 길을 걷고 있다.

파주출판도시에서 운영하는 출판창업보육센터장으로 있으면서 출판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들을 위해 여러 활동을 했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자문위원, 파주출판도시 출판체험센터장등을 지냈다. 그 외에도 수많은 교육 관련 단체와 도서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독서와 인문학 관련 강연을 하면서 책을 읽으며 느낀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몇 권의 책을 번역하거나 쓰기도 했다.

『안중근 재판정 참관기』, 『세상의 모든 지식』, 『한글전쟁』 등을 지었고, 류성룡의 『징비록』을 번역, 처음으로 다양한 그림·사진·지도 등을 삽입해 출간함으로써 오늘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전으로 자리 잡도록 한 데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그 외에도 이중환의 『택리지』를 번역했고, 『그 사람, 김원봉』, 『원문으로 보는 친일파 명문장 67선』 『광고로 보는 출판의 역사』 등을 엮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우리말 공부 하려면 국어사전이 최고라는데…
그 두껍고 지루한 국어사전을 어떻게 읽나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국어사전의 맛있는 재료들만을 엄선하여,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우리말 한 상 차림!

좋은 문장을 쓰려는 이들을 위한 77일간의 유쾌한 우리말 여행
‘국어사전’으로 하는 우리말 공부

요즘은 글을 쓸 때 국어사전을 참고하는 사람이 드물다. 하지만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국어사전을 곁에 끼고 사전이 닳도록 보곤 했는데, 요즘 사람들은 사전을 찾아보거나 참고가 될 만한 좋은 글을 읽어 보지도 않고 컴퓨터 자판부터 두드리기 시작한다. 물론, 그렇게 해서 좋은 문장이 나온다면 얼마나 좋겠는가마는, 그런 일은 결코 없다. 단 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쓰려면, 표현하려는 말 하나하나의 참뜻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국어사전 일일공부』는 이런 문제의식에서 쓰였다. 저자는 우리말보다는 국적 불명의 외국어, 비문을 무차별적으로 사용하는 세태, 그리고 우리말의 뼈대를 갉아먹는 외국어 문법의 침략을 안타까이 여겨, 표준국어대사전을 ㄱ부터 ㅎ까지 세 차례나 정독하고 이 책을 썼다.

‘국어사전’은 모든 단어를 가나다순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사실 그 방대하고 지루한 사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는 것 자체도 어려울뿐더러, 완독한다 해도 우리말의 깊이와 맛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말의 다양한 맛을 전하기 위해 핵심적인 말들을 골라내고, 이와 관계 맺고 있는 다양한 단어와 표현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하여 독자들을 우리말의 오묘한 세계로 이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말, 알아 두면 쓸데 있는 말, 늘 헷갈리는 말, 아는 말에 숨어 있는 모르던 표현, 알고 보면 어렵지 않은 한자어, 여러 뜻을 품고 있는 한 글자 말,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말, 이렇게 7가지 구성으로 쉽고 유쾌한 77일간의 우리말 공부 여행으로 안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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