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451" height="801" src="https://www.youtube.com/embed/5AM1w9rwQnc?autoplay=1&mute=1&loop=1" title="신토불이우리문학050 옛날 꿈은 창백하더이다 미리보기 #나도향 #도서출판트임 #전자책 #ebook #EPUB"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옛날 꿈은 창백하더이다〉는 1922년 12월 《개벽》에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이다.
예수교 신자인 할머니는 체면 때면에 빚을 내서 예배당에 내고, 아버지는 그런 할머니로 인해 종교에 적대적이다.
우리 집안은 본래 우리 할아버지와 우리 아버지 사이가 좋지 못하여 따로따로 떨어져 산다.
그리고 우리 할머니는 열심 있는 교인이요 진실한 신자이지마는, 우리 아버지는 종교(현대사회에서 명칭하는)에 대하여 냉혹한 비평을 하는 사람이었다. ─ 〈옛날 꿈은 창백하더이다〉 본문 중에서
이튿날 아침, 우리 어머니는 나의 동생의 손을 잡고 나와 함께 우리 외가로 향하여 떠나갔다.
물론 아침도 먹지 않고 늦도록 주무시는 아버지의 아침밥은 할멈에게 부탁이나 하셨는지 으레 알아 할 할멈에게 집안일을 맡기시고 오 리 남짓한 외가로 갔다. ─ 〈옛날 꿈은 창백하더이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