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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역 2
글쓴이
신근영 외 9명
출판사
북드라망
출판일
2024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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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근영

<남산강학원> 연구원. 수학과 윤리학으로 대학 졸업장만 두 개. 그러나 그건 말 그대로 졸업장일 뿐, 공부로 삶을 꾸려 나가기 시작한 것은 30대 중반 연구실에 와서부터다. 그 이후 삶이란 곧 배움의 길일 수밖에 없음을, 그리고 배움은 곧 우정의 길일 수밖에 없음을 조금씩 알아 나가는 중이다. 『칼 구스타프 융, 언제나 다시금 새로워지는 삶』, 『사람은 왜 아플까』를 썼으며, 함께 쓴 책으로 『고전 톡톡』, 『인물 톡톡』, 『루쉰, 길 없는 대지』가 있다. 낭송집 『낭송 금강경 외』를 풀어 읽었고, 『원자폭탄』(스티브 셰인킨)을 함께 옮겼다.

책 소개

분야인문
『주역』 64괘로 풀어내는 인문학 공부 이야기!

『주역』의 괘를 일상의 이야기들과 풀어내 많은 호응을 받았던 『내 인생의 주역』 첫번째 권에 이은 ‘인문학 공부’ 이야기를 다룬 두번째 권이 나왔다. 공부공동체 〈감이당〉과 〈남산강학원〉 등에서 수년째 동서양의 고전들을 공부하고 있는 필자들이 『주역』 64괘를 인문학 공부의 현장과 엮어 쓴 『주역』 활용서이다. 동양 최고의 고전 중 하나로 손꼽혀 왔지만, 한편으로는 ‘점치는 책’(혹은 미신)으로, 또 한편으로는 ‘신비하고 난해한 책’으로 여겨져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주역』이 오늘날의 삶을 해석하고 공부의 방향을 잡아 나가는 데 더없이 유용한 지도가 될 수 있음을 자신들의 공부 이야기와 더불어 풀어내고 있다.

10인의 필자가 『주역』 64괘 중 각각 예닐곱 괘씩을 맡아 중년의 위기에 어떤 돌파구를 열었는지, 고전 공부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어떤 괘의 효사를 통해 마음을 잡아갈 수 있었는지, 노부모님의 병듦과 쇠락함 앞에 섰을 때 또 어떤 효사의 문구가 길을 열어 주었는지 등등 구체적인 일화와 함께 괘상과 효사에 대한 풀이가 어우러져 있다. 『주역』을 접해 보지 않은 독자들도 필자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가 스스로 『주역』을 공부하는 입문서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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