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때로는 예민해도 괜찮다
글쓴이
김자옥 저
출판사
슬로디미디어
출판일
2024년 5월 2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자옥

2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며 여러 사람을 만났다. 주 업무는 번역이었는데 그 영향일까. 사람들이 하는 말과 표현에 관심이 많다. 말에 담긴 생각과 감정을 유추하고 사유하는 걸 좋아한다. 그것들을 하나씩 글로 옮기고 있다. 글을 읽는 사람마다 반응은 제각각이다. 어떤 이는 예리하다며 크게 공감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너무 예민한 거 아니냐고도 한다. 이 반응 또한 재밌다. 여기에도 그들의 생각이 담겨 있을 테니 조용히 그들의 생각을 따라가 본다. SNS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글쓰기 소모임을 하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참견은 빵으로 날려 버려》와 《그런 어른》이 있다.

인스타그램 @mind.jaok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예민한 게 뭐 어때서요?”
“더 이상 예민하다는 말에 움츠러들지 않기로 했다.”
툭하면 예민하다는 말을 듣는 우리에게 빛과 같은 책!

여성 비하 발언을 재미 삼아 하고, 차별 섞인 말과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럴 때마다 불편하다고 말을 할지 말지 많이 망설였다. 같이 있는 다른 여성들은 전혀 불편해 보이지 않을 때면 더욱더. 입 밖에 내면 나만 또 예민한 사람이 될 게 뻔하니까. 그동안 난 예민하다는 말을 충분히 들어왔으니까. (…)

이젠 예민하다는 말에 움츠러들지 않으려 한다. 내가 움츠러들수록 둔감한 상대방의 말에 더 힘이 실리고 그럴수록 변화도 더 더뎌질 테니까. 내 아이가 성인이 됐을 때도 지금과 다를 게 없다면 무척 슬플 것 같다. 내가 들어왔던 편견과 차별 섞인 말을 다음 세대는 부디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