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451" height="801" src="https://www.youtube.com/embed/4CyBUuwxqDw?autoplay=1&mute=1&loop=1" title="[신토불이우리문학053] 처자 미리보기 #채만식 #도서출판트임 #전자책 #ebook #EPUB"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처자〉는 1946년 7월 《주간서울》에 발표된 채만식의 단편소설이다.
이 작품은 땔 것에 대한 아내와의 일상 에피소드로, 자식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 있는 단편소설이다.
“내일두 불을 때야 하나?”
“그럼, 안 때요?”
“반드시?”
“밥이야 온, 숱이 조금 있으니 풍로에래두 익혀 먹는대지만, 젤 어린애 때문에 군불을 안 때구 어떡허우?” ─ 〈처자〉 본문 중에서
일할 생각은 벌써 십 리나 달아나고, 웃음이 어느덧 빙그레 괴었다.
늘 웃는다. 꼬물꼬물 노는 양을 보고 있느라면 저절로 미소가 난다.
무어나 재롱을 부리면 무심코 허허 웃는다. ─ 〈처자〉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