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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겐 12척의 배가 있나이다 (상)
글쓴이
최인 저
출판사
글여울
출판일
2024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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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인

본명은 최인호(崔仁鎬)다. 경기도 여주시 명성황후탄강구리에서 태어났다. 199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비어 있는 방』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2년 1억원고료 국제문학상에 장편소설 『문명 그 화려한 역설(원제, 에덴동산엔 사과나무가 없다)』가 당선되어 단편 및 장편소설의 역량을 모두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2002년∼2003년간 부산국제신문에 『에덴동산엔 사과나무가 없다』를 연재했고, 2006년∼2007년간 인천일보에 『누가 블루버드를 죽였나』를 연재하면서 소설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08∼2019년간 종로에서 <최인 소설교실> 개강 및 운영해 후학을 배출하는 한편, 소설적 역량을 키우는 것에 힘썼다. 인천지방경찰청에서 1982∼1996년간 근무하면서 형사반장, 파출소장을 역임했다. 2020년에 도서출판 글여울(대표 최효언, 딸)을 설립했다. 현재 미발표 소설의 출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인간의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 및 죽음에 대해 존재론적 질문을 던지는 장편 『죽음의 색깔』을 집필 중에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순신 장군 소설의 정수
한시로 녹여낸 사랑의 감정과 전승전쟁

★ 선조와 이순신의 갈등, 원균과 이순신의 대립, 풍신수길과 이순신의 전략전술!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읽을 수 있는 교양도서

『신에겐 12척의 배가 있나이다』는 난중일기를 바탕으로 몇 명의 상상적 인물을 첨가해 사랑과 갈등과 사건을 보강한 역사소설이다. 딱딱한 역사적 사실을 대화와 시를 통해 세련되면서도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74편의 한시(漢詩)가 인용되어 있으며, 이 중 36편은 저자가 직접 지었다. 이 한편의 소설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조망한다. 임진년(1592)부터 시작해 무술년(1598)으로 끝나는 스토리 속 선조와 이순신의 갈등, 전쟁으로 신음하는 백성들의 비참한 모습, 왜적에 붙은 항왜들의 발악, 예화와 이순신의 사랑, 이순신 장군과 같이 전투를 벌인 장수와 군관들의 개인적 삶까지.

서정적이면서도 동적이고, 격렬하면서도 냉정하다. 사랑과 감성이 충만하다. 흥미진진하고, 벅차오른다. 정사(正史)라고 해도 믿어지는 섬세하고 사실적인 기록을 드디어 만난다. “싸움이 급하니 내가 죽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 조선, 중국, 일본 3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을 영접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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