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사랑은 왜 불안한가
글쓴이
에바 일루즈 저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14년 4월 1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에바 일루즈

프랑스?이스라엘 국적의 사회학자.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에서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프랑스 파리의 유럽 사회학 및 정치과학 센터에서 연구책임을 맡고 있다.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의 안넬리제 마이어 연구상 및 유럽 사회과학상(EMET)을 비롯한 여러 상을 받았다. 2009년 독일 언론 『디 차이트』가 ‘내일의 사유를 바꿀 12인의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감정사회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평가된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저서로 『감정 자본주의』, 『사랑은 왜 아픈가』, 『사랑은 왜 끝나나』, 『근대 영혼 구원하기』, 『섹스 자본이란 무엇인가』, 『낭만적 유토피아 소비하기』, 『해피크라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현대인이 직면한 사랑의 어려움과 불안,
그것을 극복하고자 하는 욕구에 대한 사회학적 통찰

사랑은 왜 아픈가』의 맥을 잇는 에바 일루즈의 최신작


인간의 감정을 폭넓게 연구하는 데 몰두해온 여성 사회학자 에바 일루즈가 ‘섹스의 사회학’이라 불릴 만한 새 작품 『사랑은 왜 불안한가』로 다시 독자들을 찾았다. 전작 『사랑은 왜 아픈가』로 한 번쯤 사랑의 고통에 몸살을 앓아본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저자는 신작에서도 ‘사랑의 심리학을 넘어서는 사랑의 사회학’ 연구를 이어나간다. 이번에 일루즈가 분석대상으로 삼은 분야는 ‘하드코어 로맨스’, 그중에서도 사도마조히즘BDSM이다.

『사랑은 왜 아픈가』가 사랑하는 남녀의 데이트 현장을 파고든 책이라면 『사랑은 왜 불안한가』는 사랑하는 남녀의 ‘침실’을 본격적으로 해부한다. 일명 ‘BDSM’(Bondage and Discipline, Domination and Submission, Sadism and Masochism: 구속과 순종, 지배와 굴복, 사디즘과 마조히즘이 뒤섞인 성생활을 뜻하는 조어)으로 불리는 현대의 “은밀하고 괴이한” 기형적 사랑관계는 단순히 개인의 심리적 차원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자본주의 발달의 다층적 산물이라는 예리하고도 깊은 통찰이 돋보인다. 나아가 에바 일루즈는 지극히 내밀하고도 개인적인 행위로 여겨지는 섹스조차 실은 다분히 사회적인 행위라고 역설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