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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
글쓴이
이형준 저
출판사
하늘아래
출판일
2024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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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형준

경제사 전문 사이트 <팡쇠르> 운영자로 역사적 맥락을 통해 오늘날의 금융·정책·산업·시장 소식을 풀어낸다. 학교 교육 현장에서 글과 텍스트를 가르치는 교사로 지내며 세상을 읽어내는 힘인 문해력의 중요성을 절감했고, 이는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인문학적 탐구로 이어졌다. 특히 역사가 반복되듯 경제 분야 역시 인간사의 동일한 현상이 되풀이된다는 점에 주목하여 경제 서사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수치와 사건의 나열보다는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한 분석과 인사이트를 지향한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이 꿈인 30대를 위한 붓다》 《마음 근육을 키우는 하루 10분의 기적》 등의 책을 썼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나답고, 자유로운 삶을 위한 자존감 수업”

‘나답다’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자존감’이란 무엇일까? 늘 들어왔던 말이지만 뜻과 의미를 답하기란 쉽지 않은 말이다. ‘나답다’라는 말의 어원은 15세기 석보상절에 나오는 ‘아름’에서 시작한다. 흔히 쓰는 말로 ‘아름답다’라는 말은 예쁘다, 곱다는 의미로 쓰이고 있지만, 여기서 아름은 ‘나’를 의미한다. 그래서 ‘아름답다’라는 말은 ‘나답다’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자존감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자존감이란 ‘자기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자존감’이란 ‘자신을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신을 귀하게 여긴다’라는 의미는 어떠한 조건에도 상관없이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는 뜻이며, 지위, 성적, 부와 같은 것 때문에,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자존감은 능력과 상관없으며,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든 없든, 현재 자신의 상태가 어떠하든, 남들의 기대에 맞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있든 없든, 자존감은 능력이나 환경이 아니라, 존재 그 자체에서 의미를 발견해야 한다. 즉 자존감은 나로부터 시작하고 나로부터 의미를 찾고 출발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야 내가 뜻하고자 하는 목적과 이유를 분명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왜 공부하는 걸까?, 나는 얼마나 노력해야 할까?, 공부를 열심히 하면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 성장하는 10대들이 한 번쯤 고민하고 있을 법한 질문들일 것이다. 이런 고민과 질문들은 나답게, 자유롭고 당당한 자존감의 의미를 발견하고 찾는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다. 학생들이 공부해서 행복한 게 아니라, 행복하기에 열심히 공부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것이 자유로운 삶이며,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자기 스스로 주인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성장하는 십대의 고민과 질문의 답이자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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