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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계화의 역사적 조망
글쓴이
양동휴 저
출판사
서울대학교출판부
출판일
2024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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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양동휴

서울대 상과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런던 정경대학, 베를린 자유대학, 캔사스대학 연구교수를 거쳐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1930년대 세계 대공황 연구』(서울대출판부, 2000.08.30),『산업혁명과 기계문명』(서울대출판부, 1997.12.20),『미국 경제사 탐구』(서울대출판부, 1994.03.15),『미국의 대외관계』(서울대출판부, 1991.09.15),『대공황 전후의 유럽경제』(역서)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학이해
이 책은 출간된 지 4년이 채 안 되었으나 2쇄까지 꾸준히 팔리고 있다. 문제는 최근 세계화의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져서 책의 내용이 빨리 낡는다는 데 있다. FTA가 세계적으로 만발하고 있고 EU의 동부유럽 확장효과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도 경상수지 흑자국과 적자국의차이가 점점 더 벌어져서 소위 ‘글로벌 임밸런스’가 확대되었다. 동아시아, 특히 중국, 그리고 석유수출국의 달러비축과 미국의 경상수지 및 재정수지 쌍둥이 적자 때문에 미국으로 자본이 대거 유입되었다. 결국 부동산 버블의 생성과 붕괴를 야기했고 2008년 세계적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화의 역사적 조망을 다시 할 필요가 생긴 것이다. 시의성이 떨어지는 두 개 장을 빼고 새로 쓴 세 개 장을 추가하였다.

제1장부터 제4장까지는 표 2-1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예전의 것과 똑같다. 그림 4-1은 같은 출처에서 최근 자료를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그냥 두었다. 새로 추가된 부분의 간략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5장은 지역주의 효과에 대한 사례연구로서 유럽통합 확장을 분석했다. 역내무역 집약도가 늘지만 늘어나는 정도는 체감한다는 것, 그리고 대부분이 무역창출보다는 무역전환효과라는 것을 밝히고자 했다. 이들은 Gravity 모델 추정의 결과이다.

제6장에는 이제는 다소 진부한 감이 있는 1930년대 대공황 이야기가 나온다. 이것은‘세계화 후퇴’의 대표적인 역사적 사례이다. 그런가 하면 2008년 위기의 구조적 배경은 전부 세계화가 지나치게 진행된 결과이다. 특히 제2장에서 언급했던 금융세계화의 위험요소를 다시 생각해야 할 계제이다. 제6장은 1930년대 세계 대공황과 2008년 위기를 비교분석한다. 대공황의 경험에서 2008년 위기에 대처할 교훈을 찾고 동시에 2008년 위기에서 1930년대 대공황을 재해석할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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