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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호사입니다
글쓴이
천정은 저
출판사
마음세상
출판일
2024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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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천정은

20년 차 간호사이면서 세 아이를 키우는 육아 맘이다. 직장에 목매이며 살면서도 늘 책 쓰기를 하며 나를 뒤돌아보는 삶을 살았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책을 쓰고 출근을 하면서 오늘이 나에게 남은 마지막 하루라면 나는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까? 늘 생각했다. 때론 번아웃 증후군이 오고, 회의감이 들고, 우울증과 두통이 내 친구가 되기도 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렸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긍정의 에너지를 무기 삼아 버티고 또 버티는 중이다. 남들처럼 화려한 스펙과 경력은 없지만 나는 그 누구보다 삶에 대한 아픔 그리고 의료인으로서, 보호자로서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 의료인 그리고 작가로서 겸손하게 살고 있다.

직장인이자 육아맘으로 살면서 틈틈이 독서를 하고 글을 쓰고 있다. 작은 숨이라도 쉬기 위해서 쓴 책이 공동저서까지 포함해서 6권이다. 힘든 시간을 강한 멘탈로 거듭나기 위해서 오늘도 아무 말이나 긁적이고 있다. 저서로는 『스마트폰 이기는 독서』, 『나는 간호사입니다』, 『밥하는 여자 꿈 먹는 여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나는 멋진 간호사!”
환자를 존중하는 진정한 의료인의 길

당신은 진정한 의료인인가?


이 책은 20년차 간호사가 의료인으로서 의료인을 바라보고, 보호자의 입장에서 의료인을 바라보면서 느낌 점을 담았다. 또한 변하지 않는 의료계의 고질적인 문제의 심각성을 느꼈다. 모든 게 급변하는 세상에서 의료계만 고인물에서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지는 않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태움 문화 역시 없어져야 한다. 내가 태움을 당했다고 똑같이 후배에게 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과감히 끊고 한 인간으로서 대우해주고 아껴줘야 한다.

또한 보호자로서 의료인을 바라보니 문제점이 많았다. 쌀쌀한 말투와 불친절한 태도는 기본이고 자기의 맡은 일조차 하지 않는 의료인들을 보면서 회의감을 느꼈다. 왜 의료인이 되 었을까? 묻고 싶었다. 환자는 병이라는 죄목을 들고 온 죄인들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의 진료비로 당당하게 진료 받을 권리가 있다. 오늘도 학회라는 이유로 환자 진료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길 바란다.
배가 고파도 화장실이 급해도 참고 응급환자를 먼저 볼 줄 아는 진정한 의료인들이 많기를 바래본다. 의사 가운을 벗어던지고 심장마사지를 하고, 남들이 다들 피하는 수지관장을 하고, 보호자의 심정을 조금은 헤아려주는 의료인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오늘도 묵묵히 일하는 의료인들을 응원한다.

내 인생의 모든 것, 간호사

나는 아픈 가족들을 옆에서 보면서, 간호사로서 환자들을 보면서 많은 걸 배웠다. 오늘 하루가 나에게 마지막 하루라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는 충실하게 오늘 하루를 살고 싶다. 조금은 느리지만 조금은 서툴지만 그래도 나는 어제의 나보다 한걸음씩 걸어가려고 한다. 중년이 된 나에게 직장은 놀이터가 되었지만, 뒤돌아보면 치열한 한때를 보냈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해주고 인생을 배우게 해준 나의 직업인 간호사를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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