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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은 어떤 화가들
글쓴이
마르틴 라카 저
출판사
페리버튼
출판일
2024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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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르틴 라카

프랑스의 미술사학자이자 작가.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 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es)에서 미술사 및 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 분야로 르네상스부터 19세기까지의 회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미술사를 광범위하고 횡적인 개념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대표 저술로 『배경의 시학』, 『욕망과 회화』, 『남성의 초상』, 『여성 화가들, 15세기부터 19세기 초까지』가 있으며, 대표 전시로는 파리 뤽상부르 박물관에서 2021년 큐레이팅한 「여성 화가들, 1780-1830」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그들 또한 진정한 화가였다.
비록 미술사는 그들을 지웠지만.”


프랑스의 대표 미술사학자이자 작가인 마르틴 라카의 역작. 프랑스 혁명이 막 끝난 19세기 초부터 제1차 세계대전 발발까지 백여 년간의 미술사를 여성 화가의 관점에서 다룬다. 그간 미술사가 주목하지 않았던 근대 여성 화가들과 그들의 빼어난 작품이 풍성하게 담겨 있어 읽는 즐거움만큼이나 소장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컬렉션 같은 책이다.

이 책은 최근까지 미술사에서 간과되거나 과소평가된 여성 화가들에 초점을 둔다. 따라서 유명한 화가들보다는 알려지지 않은 화가들에 더 길게 주목한다. 낯설지만 매혹적인 수많은 여성 화가와 그들의 대표작 110점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여성 화가들이 어떻게 화가라는 역할을 해낼 수 있었는지를 알아보고 작품을 그리기까지의 과정, 작품에 대한 당대 평가, 작품이 의도하는 바와 기법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이 책은 해당 시기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하는 동시에 그들이 잊힌 이유를 들여다본다. 이 과정에서 미술사에 비판적인 질문을 던지며 독자로 하여금 현재의 우리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한다. 미술사에서 잊힌 한 시대의 이야기를 돌아보며 여성 화가들이 남긴 발자취를 기억하고자 만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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