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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옥중서신 2
글쓴이
이희호 저
출판사
시대의창
출판일
2013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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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희호

1922년 서울에서 6남 2녀 중 넷째로 태어나 이화고등여학교와 이화여전 문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램버스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미국 스카릿 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노스이스턴 대학, 워시본 대학, 코럴릿지배티스트 대학, 일본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이화여자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신대학교 등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여자청년단, 여성문제연구회, YWCA연합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포함해 많은 단체에서 가족법 개정 운동, 축첩 정치인 반대 운동, 혼인신고 하기 등 여성운동과 인권운동에 헌신했다. 특히 여성 문제와 더불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사람들이 겪는 빈곤 극복과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사단법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 고문, 외환은행 나눔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북미연합 1984년도 인권상과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이 해의 탁월한 여성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받았다.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앞둔 2019년 6월 10일,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향년 9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사랑 나의 조국》, 《이희호의 내일을 위한 기도》, 《동행》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물이야기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고난과 영광의 기록! 한국현대사의 살아 있는 기록, 미공개 옥중서신 200면 수록!
이 책은 198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청주교도소에 수감되었을 당시 쓴 29통의 편지를 엮어 1984년 출간된 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편지들과 그동안 거의 공개되지 않았던 이희호 여사의 답신들을 모두 수록해 놓았다. 1권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희호 여사에게, 2권은 이희호 여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2권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1972년 10월 유신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미국, 일본 등지에서 망명생활을 하던 때부터 1973년 8월 8일 ‘김대중 납치사건’이 일어나기 1주일 전까지 주고받은 편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2장은 1976년 ‘3.1민주구국사건’으로 진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들 그리고 3장은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청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희호 여사가 옥중으로 보낸 편지에는 남편의 안전을 걱정하는 절박한 심정과 당부들이 곳곳에 묻어 있다. 이희호 여사는 남편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가족 소식, 측근들의 근황, 마당의 화초 이야기 등 마주 앉아 이야기하는 것처럼 편지를 써내려갔다. 또 국내외 정세 및 사회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줌으로써 남편이 현실감각을 잃지 않도록 배려했다. 이희호 여사가 동지로서, 후원자로서, 조언자로서, 단순한 배우자 이상의 존재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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