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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도시의 쓰레기 탐색자
글쓴이
제프 페럴 저
출판사
시대의창
출판일
2013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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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프 페럴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Texas Christian University)에서 사회학과 범죄정의학, 인류학을 가르치고 있다. 혼란한 도시를 파헤치는 《거리를 해부하다: 무질서한 도시에 관한 모험(Tearing Down the Streets: Adventures in Urban Anarchy)》과 규제되지 않는 그래피티를 둘러싼 사회적 현상을 비판적으로 다룬 《스타일의 범죄: 도시 그래피티와 범죄의 정치(Crimes of Style: Urban Graffiti and the Politics of Criminality)》를 썼으며, 공저로 《문화범죄학(Cutural Criminology)》, 《경계의 민족지학(Ethnography at the Edge)》, 《문제 만들기(Making Trouble)》 등이 있다. 1998년 올해의 비평범죄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뉴욕 대학 선택범죄학(Alternative Criminology) 시리즈의 편집인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소비인가, 낭비인가! 사회학자가 들여다 본 쓰레기에 관한 인문학적 고찰!
소비문화와 풍요의 뒷모습 쓰레기에 관한 인문학적 고찰 『도시의 쓰레기 탐색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살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으로 시작한 이 책은 사회학자인 저자가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하는 삶을 살면서 보고 겪은 일들을 기록한 것이다. 종신교수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가 뚜렷한 소득 없이 길거리에서 살아가는 8개월간의 대장정을 담아냈다. 사회학자 특유의 통찰력으로 버려진 물건의 주인이 거쳐 간 삶을 추적하는가 하면, 소비문화의 최정상을 걷고 있는 미국 사회에 대한 좀 더 거시적인 문제까지 함께 살펴본다.

저자는 호화저택이나 노동자 밀집지역, 중산층 지역과 시내 번화가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도시를 누비며, 음식이나 쇠붙이, 뜯지도 않은 선물과 보석 조각 등 셀 수도 없을 만큼의 버려진 것들을 수집한다. 또한 그가 만난 다양한 거리의 사람들은 단순하게 쓰레기를 모으는 사람들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들임을 확인한다. 소비문화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뿐만 아니라 사회학자인 저자가 들려주는 탄탄한 스토리, 더불어 곳곳의 사진과 예술작품들은 새로운 문화적 가능성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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