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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메밀꽃 필 무렵
글쓴이
이효석 저
출판사
새문사
출판일
2024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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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효석

한국 단편문학의 수작으로 손꼽히는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 성(性) 본능과 개방을 추구한 새로운 작품경향으로 주목을 끌기도 했던 1920년대 대표적인 단편소설 작가였다.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경성 제1고보(현재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경성제국대학(현재의 서울대학교) 법문학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28년 [조선지광]에 단편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동반작가로 데뷔하였다.

『행진곡』 『기우』 등을 발표하면서 동반작가를 청산하고 구인희(九人會)에 참여, 『돈』『수탉』 등 향토색이 짙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1934년 평양 숭실전문 교수가 된 후 『산』『들』 등 자연과의 교감을 수필적인 필체로 유려하게 묘사한 작품들을 발표했고, 1936년에는 한국 단편문학의 전형적인 수작이라고 할 수 있는 『메밀꽃 필 무렵』을 발표하였다.

그의 문체는 세련된 언어, 풍부한 어휘, 시적인 분위기로 요약할 수 있으며, 시적인 정서로 소설(산문문학)의 예술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1942년 평양에서 결핵성 뇌막염으로 3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소설
한국 소설의 대표적인 작가 이효석의 주요 단편 소설을 한 권에 담았다. 이효석은 소설 전반에서 한국 문학에 있어 성(性)과 삶을 시적 서정에 결합시킴으로써 승화시킴으로 한국 소설사에 당당한 자리매김을 했다.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에 대한 묘사와 기이한 인연으로 처녀와 정분을 맺은 사건, 그리고 훗날 아들 동이와의 만남 등을 사실적이고 서정적인 문체로 그려낸 「메밀꽃 필 무렵」은 그의 대표작이다. 이 책에는 「메밀꽃 필 무렵」 외에도 「도시와 유령」, 「분녀」 등 총 9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특히 작품에 쓰인 특유의 의성어, 의태어, 사투리 등을 그대로 살려 원문에 최대한 가깝게 살렸고, 작품마다 해설을 덧붙여 작품과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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