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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육필 시 노트 : 사랑 주제
글쓴이
박목월 저
출판사
PICKAPEN
출판일
2024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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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목월

1940년을 전후한 시대로부터 탁월한 모국어로 한국인의 느낌과 생각을 노래해 우리 민족의 감수성과 상상력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경지를 보여준 대표적 민족시인 박목월. 교과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여 사춘기 시절의 감성을 잔잔하게 울려주는 그의 본명은 박영종으로 1916년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났다. 1933년 대구계성중학교 재학 중 동시 「통딱딱 통딱딱」이 〈어린이〉지에, 「제비맞이」가 〈신가정〉지에 당선되었으며, 1935년 계성중학교를 졸업하고 1940년 정지용의 추천을 받아 시《문장》에 〈길처럼〉을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1916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났으며 대구 계성중학교를 졸업했다. 1939년 정지용의 추천에 의해 《문장》지를 통해 등단했으며, 한국시인협회 회장, 한양대 문리대학장, 《심상》 발행인 등을 역임했다. 아시아 자유문학상, 서울시 문화상, 대한민국 문예상, 예술원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박두진, 조지훈과의 3인 합동 시집 《청록집》과 개인 시집 《산도화》, 《난·기타》, 《청담》, 《경상도의 가랑잎》, 연작시 〈어머니〉, 〈구름에 달 가듯이〉, 〈무순〉, 수필집 《밤에 쓴 인생론》, 《친구여 시와 사랑을 이야기하자》, 《그대와 차 한 잔을 나누며》, 《달빛에 목선 가듯》, 동시집 《산새알 물새알》 등이 있다. 1978년에 작고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박목월의 미공개 육필시 노트 10권은 1938년 등단 초기부터 타계한 1978년 3월까지 시인으로서 활동하던 40년의 창작 생애에 걸쳐 있으며, 작품이 창작되고 수정되는 과정이 모두 담겨 있다. 실제 노트에 있었던 것과 같도록 노트의 색이 바래지고 찢어진 흔적들을 원형 그대로 복원하였다. 총 80권에 실린 400편 작품 중에 작품의 완성도와 주제의 다양성, 작품의 변화과정의 의미 등을 고려하여 166편을 엄선하였다.

육필시 노트 책은 주제별로 총 10권으로 구성되었다. 생활을 주제로 한 책부터 시작하여 사랑, 사람, 기념, 제주(경주 외), 기념, 자연, 가족, 신앙, 동심 등으로 제작되었다. 본 책은 10권 중에서 ‘사랑’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박목월의 사랑을 주제로한 시들은 애달픈 정서가 밑바탕에 스며 들어 있다. 사랑을 노래하면서 장문의 연시가 있다. 사랑을 노래하면서 사연이 많아서인지 서사적 느낌을 준다. ‘마지막 연가’라는 작품을 보면 이별의 아픔과 그것이 주는 여운 속에서 시적 화자가 아쉬움과 연민, 그리움으로 가득차 있는 모습을 한편의 서사처럼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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