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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왜곡, 감정싸움 없이 한국사를 이야기하는 법 (큰글자도서)
글쓴이
심용환 저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24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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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심용환

다중 미디어 시대에 등장한 젊은 지식인이자, 단단한 학문적 기초 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호흡하는 역사학자. 역사란 지금도 새롭게 기술되고 있는 ‘현재사’라는 것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며, 연구물을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그 내용을 잘 다듬어 표현하고 생각을 나누는, 나눈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소통하는 사람. 이 모든 의미를 담아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역사교육을 전공, 한양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성공회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있습니다. 대표 저서로는 《리더의 상상력》,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단박에 한국사》, 《단박에 조선사》, 《역사 전쟁》, 《헌법의 상상력》, 《우리는 누구도 처벌하지 않았다》, 《단박에 중국사》 등이 있습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심야괴담회>, MBC라디오 <타박타박 세계사>, TBS <역사스테이 흔적>, tvN <어쩌다 어른> <월간 커넥트2>, JTBC <말하는대로> <사건반장> , KBS <아주 史적인 여행>,<역사저널 그날>, 팟캐스트 <역공>, 유튜브 <현재사는 심용환> 등 각종 방송 출연과 강연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소통하는 역사학자 심용환이 제안하는 어른의 역사 대화
- 성숙하고 지적인 대화를 위한 한국사 교양서


『1페이지 한국사 365』, 『단박에 한국사』 등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역사 대중서로 주목받고, 방송과 유튜브에서도 종횡무진하고 있는 역사학자 심용환. 그가 일상 속 역사 대화를 돕기 위해 『혐오와 왜곡, 감정싸움 없이 한국사를 이야기하는 법』을 출간했다. 오늘날에는 자신과 유사한 관점을 가진 사람하고만 소통하며 기존 관점을 강화하는 확증 편향이 문제시되고 있다. 어떻게 자기만의 반향실, 필터버블에 갇히지 않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을까? 또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이들을 단순히 혐오하는 손쉬운 길로 빠지지 않으려면 어떤 태도로 대화를 이어나가야 할까?

일본군 ‘위안부’, 친일파 청산, 박정희 신드롬 등 한국 근현대사와 관련된 논쟁은 시간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양상으로 반복되고 있다. 감정적인 반응과 맹목적 믿음, 색깔론과 적대에서 벗어나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일은 여전히 긴요하다. 저자는 공격적이고 감정적인 역사 인식을 넘어 더 나은 논쟁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관점과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논리적 서술로 독자에게 새로운 통찰과 실마리를 제공한다.

『혐오와 왜곡, 감정싸움 없이 한국사를 이야기하는 법』은 근현대사 ‘역사 전쟁’의 핵심 쟁점인 일본군 ‘위안부’, 친일파 청산, 식민지 근대화론,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한 추앙과 더불어 부풀린 고대사까지 한국사의 주요 이슈 여섯 가지를 다룬다. 각 주제에 대한 논쟁을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인물들과의 대화로 구성해 역사 문제를 쉽고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비슷한 관점에서 정보를 공유하며 미처 몰랐던 사실을 깨닫기도 하고, 견해 차이를 확인하며 다소 격렬한 논쟁을 벌이기도 하는 대화 속에서 독자는 어떤 것이 진실에 근거하고 있는지, 어떤 주장이 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지 답을 직접 찾아갈 수 있다. 이 책은 더 깊고 넓은 역사 지식을 습득은 물론이고 역사를 대하는 태도, 나와 의견이 다른 시민을 대하는 성숙한 태도까지 성찰해보게 하는 종합 ‘교양’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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