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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 사이 2
글쓴이
문미영 외 2명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4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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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미영

영문학을 전공하여 통·번역가가 되고 싶었다. 결혼한 지 9년 차고 4번의 유산과 6번의 시험관 시술을 겪으며 난임 에세이 『기다림의 고백 그리고 희망을 향한 여정』을 출간하였다. 『글로 옮기지 못할 인생은 없습니다』(공저)와 『책 한잔 어때요』(공저), 『나를 살게 하는 빛, 격려』(공저)를 출간했다.

- 인스타그램: @miyoung_books
- 브런치: @miyoung-books

책 소개

분야에세이
가장 사소하고 무심할 수 있는 일상에 우리는 얼마나 애정을 담으며 살아갈까. 바쁜 삶속에 일상까지 들여다 보며 보듬고 안고 살기엔 여유가 없겠지만 다른 시선으로 바라만 봐도 꽤나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의 일부이다.

아이들과의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도, 다시는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고, 지옥같은 출퇴근길에 지친 일상도 내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한 조각 되어준다. 반복되는 일상이 무료하기도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나만의 작은 여유일 수도 있고 늘 먹는 음식, 늘 만나는 사람도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 정성 가득한 맛있는 음식에 세상에서 가장 감사한 사람일 수 있다.

무심히 지나쳐서 붙잡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시간이지만 깊은 시선으로 잠시 멈춰 바라보면 우리의 일상은 찬란하기 그지 없는 멈추고 싶은 순간들이 된다.

사소함을 조금 멈추어 바라보면 '그 날'의 '나'는 가장 아름다운 시간속에서 살고있는 가장 가치로운 한 인간이 된다. 빠르게 움직이는 무채색 사람들속에 미소지으며 바라보는 유채색의 나를 발견하는 일. 그렇게 일상에 사랑을 담아 말해보며 사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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