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공포 소설 『프랑켄슈타인』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저명한 문학가를 부모로 둔 작가 메리 셸리는 열아홉 살이란 어린 나이에 『프랑켄슈타인』을 발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프랑켄슈타인』은 충격적인 소재와 높은 완성도로 수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하게 재현되고 있습니다. 「뉴스위크」와 「옵서버」는 각각 세계 100대 명저로 꼽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프랑켄슈타인』은 작가가 초판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세심하게 손본 1831년판을 중심으로 번역했습니다. 또한 대영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하버드 대학, 미국 의회 도서관 등을 비롯해 살아 있는 작가로는 유일하게 미국 국립 예술관 도서관에 작품을 전시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목판화가 배리 모저의 섬세하고도 강렬한 삽화 52컷이 들어가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