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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수업
글쓴이
박홍규 저
출판사
추수밭
출판일
2014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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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홍규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오사카 시립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사카 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하버드 로스쿨, 노팅엄 대학, 프랑크푸르트 대학 등에서 연구했다.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밀레니얼을 위한 사회적 아나키스트 이야기』, 『카뮈와 함께 프란츠 파농 읽기』, 『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 『내 친구 톨스토이』, 『불편한 인권』, 『인문학의 거짓말』, 『놈 촘스키』, 『아나키즘 이야기』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오리엔탈리즘』, 『간디 자서전』, 『유한계급론』,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인문
공허한 연애 기술은 그만,
이제 사랑을 배울 시간!


‘사랑’이란 말은 어디에나 있지만, 정작 사랑은 어디에 있을까? 드라마, 영화, 광고, 그리고 숱한 노래들에서 사랑을 이야기하지만 정말로 사랑이 무엇인지 우리는 알고 있을까? 드라마나 영화 속 로맨틱한 사랑은 다 허구일 뿐이라고 말하면서도, 어쩌면 자신도 모르게 드라마 속 사랑의 이미지를 모방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건 아닐까?

소위 ‘연애 매뉴얼’이라 불리는 책들이 쏟아지고, 대학 캠퍼스에서도 연애 특강이 열리는 등 그야말로 연애를 글로 배우는 시대가 되었지만, 그런 책과 강의들이 사랑의 참의미에 대해 제대로 답해 주지는 못하는 듯하다. 공허감만 남기는 연애가 아니라 진짜 사랑을 하고 싶다면, 연애 기술만이 아닌 사랑에 대한 좀 더 깊은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

이 책《사랑수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의 지성들이 사랑에 대해 사색했던 구절들 가운데 곱씹을 만한 문구들을 모아 한 권에 담았다. 소포클레스, 플라톤, 몽테뉴, 셰익스피어, 괴테, 칼릴 지브란, 제인 오스틴 등 널리 알려진 철학자.사상가.문학가 들을 비롯해 에리히 프롬, 스콧 펙 등 현대의 심리학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말과 글에서 찾아낸 사랑의 지혜를 만날 수 있다. 각 명구에는 간단한 설명을 붙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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