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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길 찾기
글쓴이
이금이 저
출판사
푸른책들
출판일
2014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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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금이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1962년 충북 청원군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유년기부터 이야기꾼 할머니와 라디오 연속극, 만화책 등과 함께하며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세계 문학 전집을 읽으며 작가 되기를 꿈꿨다. “내가 어린이문학을 선택한 게 아니라 어린이문학이 나를 선택했다.”라고 말할 만큼 아이들의 이야기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작가는 1984년에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새벗문학상에 당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작가는 1990년대와 2000년대로 이어진 우리 어린이문학의 폭발적 성장과 청소년문학의 태동 및 확장을 이끈 작품을 펴내며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어린 독자들의 오랜 요청으로 후속작이 거듭 나온 동화 ‘밤티 마을’ 3부작, 우리 어린이문학의 문학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장편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 ‘지금 여기’의 청소년이 품은 상처와 공명한 이야기로 본격 청소년문학의 출발점이 된 『유진과 유진』 등이 어린이, 청소년, 어른 모두의 큰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망나니 공주처럼』 『내 이름을 불렀어』 등의 동화와 『허구의 삶』 『알로하, 나의 엄마들』, 『벼랑』 『소희의 방』 『청춘기담』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안녕, 내 첫사랑』 등의 청소년소설을 썼다. 50여 권의 책을 냈지만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있으며,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하는 이가 되는 것이 작가의 바람이다.

그동안 1985년 소년중앙문학상, 1987년 계몽사아동문학상, 2007년 소천아동문학상, 2012년 윤석중문학상, 2015년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2020년, 2024년엔 작가의 업적 전반을 평가해 수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어린이청소년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의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 국내 최고의 성장소설『너도 하늘말나리야』와 『소희의 방』을 잇는 3부작 완결!
-15년의 기다림, 드디어 ‘미르와 바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시대 최고의 아동청소년문학가’ 이금이 작가의 신작이 나왔다. 60만 독자가 선택해 고전의 반열에 오른 『너도 하늘말나리야』와 소희의 욕망과 아픔을 다룬 후속작 『소희의 방』을 잇는 3부작의 마지막 작품 『숨은 길 찾기』가 출간된 것이다. 이금이 작가는 이번에 달밭마을에 남은 미르와 바우의 사랑과 꿈을 섬세하게 그린 『숨은 길 찾기』를 펴내면서 15년 만에 [너도 하늘말나리야] 3부작을 완결 지었다.

이금이 작가는 60만 독자들의 간절한 요구가 불러낸 작품 『소희의 방』을 쓰면서도 “미르와 바우는 어떻게 됐을까? 그 애들은 달밭마을에서 행복할까?” 하는 궁금증이 솟구쳤다고 한다. 이런 궁금증은 비단 작가만 아니라 『너도 하늘말나리야』와 『소희의 방』을 읽은 독자라면 누구나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이금이 작가는 달밭마을에 남은 미르와 바우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고, 이제 드디어 두 아이의 이야기를 기꺼이 들려줄 수 있게 되었다.

1999년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펴낸 이후로 11년 만에 후속작 『소희의 방』을 펴냈으며 15년 만에 또 다시 『숨은 길 찾기』를 펴낸 이금이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미르와 바우와 소희의 이야기가 세 권으로 완결되기까지 15년이 걸렸지만 작품 속에서 흐른 시간은 만 3년이다. ……늘 지금, 여기에서 벌어지고 있는 낡지 않은 이야기로 독자들과 만났으면 하는 마음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늘 새로운 이야기로 독자들 가슴에 선명한 감동을 남기는 이금이 작가가 15년 만에 내놓은 [너도 하늘말나리야]의 마지막 작품인 『숨은 길 찾기』를 꼭 읽고 싶게끔 만드는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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