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숨 쉬는 공기는 산소, 질소, 광고로 이뤄져 있다!”
‘광고 홍수의 시대’에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현대 사회의 필수 교양
한 연구에 따르면 현대인은 하루에 3천 번 이상 광고에 노출된다고 한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했을 뿐, ‘광고의 홍수 시대’라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따라서 이렇게 수많은 광고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소비되는지 아는 일은 곧 현대 소비 사회를 이해하는 일과 맞닿아 있다.
십 대에게 쉽고 재밌는 지식을 전하는 대표 교양입문서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의 21번째 주제 역시 광고다. 35년 차 광고 전문가이자 청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정상수 교수는 『청소년을 위한 광고 에세이』를 통해 현대의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광고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금강오길비그룹의 부사장을 역임했던 그는 ‘네스카페’ ‘피자헛’ 등 유명 광고를 만들었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 있는 광고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