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걸리버 유람기
글쓴이
김연수 저
출판사
대한출판문화협회
출판일
2024년 6월 26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연수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꾿빠이, 이상』으로 2001년 동서문학상을, 소설집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로 2003년 동인문학상을, 소설집 『나는 유령작가입니다』로 2005년 대산문학상을, 단편소설 「달로 간 코미디언」으로 2007년 황순원문학상을, 단편소설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으로 2009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장편소설 『7번국도 Revisited』 『사랑이라니, 선영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원더보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소설집 『스무 살』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여행할 권리』 『우리가 보낸 순간』 『지지 않는다는 말』 『소설가의 일』 『시절일기』 『대책 없이 해피엔딩』(공저)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1726)의 완역본이 국내에 처음 출판된 것은 1992년의 일이다. 세계문학이라 일컬어지는 다른 많은 작품들이 그전에 이미 여러 번역본으로 소개되어온 것에 비하면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다. 1909년 최남선이 「알사람 나라 구경」과 「왕사람 나라 구경」으로 구성된 축약본 『걸리버 유람기』를 선보인 이래 우리는 이 작품을 어린이를 위한 동화 정도로만 알아왔고, (아마도)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들이 그러할 것이다.

김미연 성균관대 비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동아시아 한?중?일 3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유사하게 진행되었다고 한다. 그 편집 방식에 따라 독자층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는 작품이기에, 이본異本을 다양하게 생산함으로써 전 연령이 두루 읽을 수 있어 세계문학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고도 그는 설명한다.(해제 「『걸리버 유람기』의 번역 계보와 세상 읽기」 참고)

그전에, 신랄한 현실 비판과 정치풍자, 신성 모독 등이 문제가 되어 영국에서 초판을 출판하던 당시 스위프트 역시 감옥에 갇히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쇄업자에게 원고를 맡기겠다는 마음으로 출판했다고도 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